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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태명 자랑하고 유모차, 아기띠 받자!

2022.09.19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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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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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뻐국1102022/10/19

    태명은 꿀랑이예여~
    엄마 아빠가 돼지띠라 꿀
    아가는 호랑이띠라 랑
    그래서 꿀랑이^^
    이미 2022년09월2일 태어 나서 서진이가되었어요~

  • youngyooong2022/10/19

    태명은 호복이 입니다
    호랑이 해라서 호랑이 호에
    우리집에 복이 찾아와서 복
    호복 사랑해 내새끼❤️

  • 라떼리아2022/10/18

    또또에요

    힘들게 기다린만큼 저희에겐 로또같은 아이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로또처럼 찾아온 우리또또♡
    사랑해♡

  • 고로롱2022/10/18

    우리아기 태명은 수린입니다.

    태명을 부르면 행복한 기억과 기분이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부부가 이곳저곳 여행하면서 가장 행복하고 벅찬 기분을 느꼈던 여행지의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태명을 부를 때마다 행복한것처럼 앞으로 우리아기와 함께하는 모든날이 기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꿀복삼순맘2022/10/18

    첫째는 꿀복이❤️
    정말 오래 기다렸던 우리 아기.
    돼지띠 였는데, 황금돼지해의 복 많이 받고 태어나라고 꿀복이라 지었어요!

    둘째는 삼순이❤️
    딸을 바라는 마음과 초기에 유산기가 있어서 예정월인 삼월에 순풍 나오라는 의미에서 삼순이로 지었어요. 하지만 아들….

  • 루리맘쓰2022/10/18

    저희 아기의 태명은 호떡이입니다.

    소중한 생명을 원한다고 저에게 오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열심히 노력으로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흑호랑이해를 맞아 호와 떡처럼 딱 붙어 있다가 만나자는 뜻으로 호떡이라고 지었습니다.
    힘들게 찾아온 아이 그리고 처음이다 보니 걱정스런 마음이 앞서 떨어지지 말라고 지었네요ㅎㅎ

    10달동안 큰 이벤트없이 나와준 우리호떡이
    지금은 이루리 라는 소중한 이름이 생겼습니다.
    하고싶은거 다 이루어라~우리아들 사랑해❤️

  • 정욱이네새댁2022/10/18

    저희 아기의 태명은 '햇살이'입니다.
    내년 5월이 출산예정일인데 '봄날의 햇살'이라는 의미로 '햇살이'
    또 다른 의미로는 저희 아이가 생길 당시 낮에 거사가 이루어 졌기 때문에 '햇살이'로 태명을 지었습니다ㅎㅎㅎ
    초기에 아기집이 두개여서 자연적으로 쌍둥이 임신이 되었어서 '빛살이'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성장하지 못하고 도태 되었네요ㅠㅠ
    '빛살이' 몫까지 '햇살이'를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우려고 노력중인 예비맘입니다.

  • 2Jlucete2022/10/18

    저희 아기의 태명은 '하이파이브' 입니다-!

    자연임신이 어려워 시험관시술 날 잡아 놓고 기다리던 중 자연임신으로 선물처럼 찾아 온 소중한 아기입니다.

    병원에서 임신5주라고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고,

    저희 부부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하이파이브를 하였어요~

    하이파이브의 사전적 의미가

    "승리나 성공의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두 사람이 손을 들어올려 손바닥을 마주치는 일" 이래요~

    저희 부부에게 승리와 성공이나 다름없는 아가를 뱃속에서 잘 품어

    세상에 태어났을때 엄마, 아빠가 우리 아기에게 승리나 성공의 기쁨을 만끽할수 있도록 많은 서포트를 해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어요~^^

    하이파이브♡

  • 블리봉봉2022/10/18

    저희 아가의 태명은 '차차' 입니다.

    4년만에 찾아온 소중한 우리차차는 초반에 병원에서 임신을 유지할수없다고 해서 하루하루 조마조마하며 지냈는데, 이제는 25주에 800g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수에 맞게 별일없이 차근차근 건강하게 컷으면 하는 바램으로 차차라고 지었습니다.

    태어날때까지도 차근차근 별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서 엄마,아빠 만났으면 좋겠어요♡

  • 꾹히2022/10/18

    저희 아가의 태명은 주디 입니다 :)
    토끼띠로 태어나기도하고, 저랑 신랑이 재밌게 본 주토피아의 주인공인 사랑스러운 주디처럼 태어났으면 하고 지어준 태명이에요!!

    이제 20주가 된 울 주디 건강하게 지내다가 만나자

  • sson632022/10/18

    몽땅 맘입니다.
    우리 아가 태명은 “몽땅이”입니다.

    몽당연필의 몽당이 아닌
    행복과 기쁨을 '몽땅' 선사해주면서 나타난
    몽땅이 너무너무 고마워~

    지금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처럼 우리 아가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좋은 것만 '몽땅' 가지고 만나자!!! ❤️

  • guri882022/10/18

    몽땅 댇입니다.

    몽당연필의 몽당이 아닌

    행복과 기쁨을 '몽땅' 선사해주면서 나타난

    몽땅이 너무너무 고마워~

    지금처럼 건강히 자라서 좋은 것만 '몽땅' 가지고 태어나줘~

    사랑해ㅎㅎㅎ

  • 박뿜뿜2022/10/18

    저희 아이 태명은 뿜뿜이입니다.
    16주 안에 태명을 지어야 한다고해서 몇변을 변경하며 입에 붙지않아 고민하던 중에 갑자기 뿜뿜! 모든지 뿜뿜? "그래! 뿜뿜이다 박뿜뿜!" 이렇게 뿜뿜이가 되었답니다ㅎㅎ

    이로써 방귀뿡뿡(아빠) 이쁨쁨쁨(엄마) 뭐든지뿜뿜(아가)

    뿡뿡,쁨쁨,뿜뿜 가족이 완성되었습니다.ㅎㅎ

    신랑이랑 저랑 입에 딱 붙는다고 짓고나서 보니 미디어에서도 언제나 좋은표현 최상의표현으로 자막에 항상 우리 뿜뿜이가..^^ 예정일 D-3 일이라 매일같이 뿜뿜~~~~ 하며 곧 나올 뿜뿜이를 기다리는 중 이벤트가 있어서 응모해봅니다..ㅎㅎ 뿜뿜~~~!!

  • 또또옴마2022/10/18

    저희아가 태명은 또또에요!

    제 별명이 윤또인데,
    윤또안에 또 있다고 남편이 윤또또라고 지어줬어요.
    사랑스러운 태명이라 매일 불러도 사랑스러워요.♥️

    또또야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엄마아빠가 매일매일 고마워 하고있어.

    부모가 된다는게 참엔 어색했지만,
    이제는 나름 부모같아지고 있답니다. ㅎㅎ

  • koract2022/10/18

    늦은 결혼 기다림 끝에 얻은 아이

    저희 아이 태명은 햇살이 입니다

    추운겨울의 따뜻한 햇살처럼

    우리 부부에게 축복처럼 찾아왔습니다

    건겅한 모습으로 보길 기원해요^^

  • 레몬슈2022/10/18

    저희 아기 태명은 "희망"이 입니다.

    저희 신랑은
    부모님과 일찍 이별하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힘들게 자라서 결혼이나 평범한 가정을 꿈도 꾸지 못하고 혼자 살아가기도 버거운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해요..36년을 그렇게 치열하게 홀로살아오다가
    저를 만났어요

    전 38살에 난소낭종과 자궁근종으로 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으로 사실상 아이는 포기상태였는데
    희망이가 생기면서
    희망이 덕분에 결혼허락도 받게되고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갈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 신랑이 이 아이는
    우리의 꿈을 실현시켜준 희망같은 존재니까
    태명은 "희망"이라고 하자더라구요^^

    조금 올드하고 흔한것같긴 했지만
    우리의 상황이나 신랑의 마음이 느껴져서
    고민없이 "희망"이라고 태명을 지었어요♡

    벌써 8개월을 앞두고 있는데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만 만나면 좋을것같아요

  • 중굴22022/10/18

    당근이♡
    토끼해 출산 예정인 우리 당근이
    뭐든 당근으로 긍정적인 이름이에요
    여러 어려움에서 당근일 흔들어서
    힘을내볼게요!

  • 귤귤귤귤2022/10/18

    태명이 곧 이름이에요

    저도 부모님 성함의 끝을 따온 이름인데,
    우리아가는 박*수+임*현 = 수현
    연애때부터 생각해둔 이름인데, 기다리던 아가가 생겨 고민하지 않고 바로 이름과 태명 동시에 정해졌습니다- 딱 반반 닮은 아가가 2월에 태어나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보고싶어요

  • 태욤2022/10/18

    울아기 태명- 약속이❤
    흔하지 않은 태명이에요~! 사연이 있는데, 시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시험관이 성공했어요
    임종 직전에 손주 생겼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때 갑자기 눈을 뜨시더라구요.. 그만큼 간절히 원하셨었나봐요
    그래서 이 아기만큼은 건강히 낳아 잘 키우겠다고 약속드렸어요! 귀하게 얻은 약속이❤❤랍니다

  • jjkangmk2022/10/18

    태명: 튼튼이
    튼튼하고 건강하게만 태어나달라, 자라달라 는 뜻으로 지었어요~
    부의 기운을 갖고 태어나라는 뜻으로 백억이 라고 지으려다가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건 건강 밖에 없다는 생각에 튼튼이로 정했어요!

  • 수롱라냥2022/10/18

    태명 : 봄눈이

    결혼하고 4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남편하고 둘이서 행복하게 살자 맘먹고 있었어요...맘이 편해서 그랬는지 올 봄 벚꽃이 만개해서 흩날리는날 아기가 찾아온걸 알게 됐어요~
    마침 친정아빠 생신이라 가족들이 모여있었는데 조카가 "이모! 꽃이 눈처럼 내려요!"하더라구요. 떨어지는 꽃잎 잡아서 소원빌자고 하는 조카덕에 예쁘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게 해달라고 빌었어요~그 날 행복했던 그 풍경과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 태명을 봄눈이라고 지었습니다~아이가 태어나서 그 날 처럼 행복하게 자랐으면 해서요~

  • 까호2022/10/18

    태명:까호
    올해 흑호의 해에 꼭 아기를 갖고싶어서 노력하다가 딱 임신해서 까만호랑이라는 뜻의 까호를 태명으로 정했어요~

  • 꿈이꽁이2022/10/18

    태명 : 꿈이
    어렸을때는 꿈도 많았던 것 같은데 살다 보니까 그런것들은 어느새 무뎌지고 되는대로 사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꿈이는 본인이 원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간직하고 이뤘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었어요☺️
    난임으로 고생하면서 아이가 와줬으면 하는게 저희 부부의 꿈이 었는데 꿈이가 오고 이뤄졌으니 저희 꿈도 이뤄줬네요~

  • 재이무민2022/10/18

    태명 : 팡카
    우리 첫째 아들이 동생 생겼다고 지어준 이름이에요
    그이름이 너무쌔서 다른 이름 생각도 안날만킁 우리아드너무 잘지어줬어여~ 고마워 아들~~~우리4식구 화팅하쟈♡♡♡♡

  • jinjun1352022/10/18

    태명: 왕짜이(旺仔）
    우리왕짜이이 없으면 아마도 우린 남남으로 되지안았을가 그런생각듭니다. 왕짜이 때문에 다시 새로운 삶 행복하게살수있는거같아요 우리딸은 항상 웃고 즐거운인생을 보낼거야

  • Lucy양2022/10/18

    태명: 수박이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는 딸 원해서 “룰라”로 happy한 마음을 담아 지었었는데요 초음파 받으면서 남아라고 하네요. 우리 딸이 ㅜㅜ. 그리고 20주 전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입덧약 까지 먹으면서 버텼었는데 수박 먹으면 그렇게 기분 좋았어요. 그래서 태명도 “수박이”라고 수정 했습니다. 부르기만해도 기분 좋은 우리 “수박이” 둘째지만 또다시 설레고 신기하고 고맙네요! 출산까지 수박이랑 화이팅 입니다!

  • 찰떡아슈쿠림2022/10/18

    태명: 찰떡이

    어렵게 온 아이라서 뱃속에 무조건 어디가지말고 찰싹 붙어있으라고 찰떡이라고 지었습니다!
    뱃속에서 엄마한테 찰떡!
    입에도 찰떡 !
    붙는거 같아서 찰떡이가 되었지요⭐️

  • 아카라미라2022/10/17

    태명 : 깡총이

    우리 깡총이는 혼전으로 시작된 만남이었어요
    저도 와이프도 지울까를 고민하던 5주차를 지나서 어느덧 21주 6일이 되었네요
    내년이 토끼띠인 만큼 잘 뛸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라는 말도 있지만
    깡세고 총명하게 자라라는 뜻으로도 지어줬어요 ㅎㅎ
    아들이라 더더욱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ㅎㅎ

  • 튼튼토끼맘2022/10/17

    태명 : 튼튼이

    임신 6주차병원 첫방문하고 튼튼이의 존재를 알게된 날, 지어줬어요.
    튼튼이인 이유는 유산위험이 많았던 6주차 중 5주차까지 풋살을 나가서 2시간씩 뛰고, 공차고 맞고 한 엄마의 몸안에서 튼튼하게 버텨주라고.. 심지어 스크린골프도 맨날치고 골프라운딩도 임신 3주차까지 나갔답니다. 거기에 돈 더 벌어보겠다고 저녁에 7시부터 새벽6시까지 담배냄새나는곳에서 투잡도 뛰었어요. 튼튼이에겐 참 미안한엄마가 되었지요. 그래서 초반에 멋모르고 운동하고 밤새일했지만 부디 튼튼하고 아프지만 말고 자라달라고 지어주어서 20주차인 현재도 검사결과도 좋고 잘자라고 있답니다! 이제 태동도 느껴져서 한시름 덜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운동은 튼튼이 태어나면 다시할거에요! ㅋㅋ

  • 삼삼222022/10/17

    태명 : 삼삼이

    저희는 자임시도를 몇년 하다가 계속 안되서 시험관으로 했습니다.
    인공수정과 시험관을 하였는데 시험관 1차때 자궁외 임신으로 많이 힘들어 하며 2차까지 실패.....

    그러다 이번연도 3월에 시험관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삼삼이~~!

    시험관 3번만에 3월에 임신되어 우리에게 다가온 아기
    그래서 남편이 의미있게 삼삼이라고 태명을 지었어요~!

    이제 한두달 있으면 삼삼이 보는데 빨리 보고 싶습니다!!❣️

  • tlylul22022/10/17

    태명 : 사랑이 , 축복이 (쌍둥이)

    작년에 먼저 아이(짱짱이)를 떠나보내고, 1년만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가들이 선물 같이 찾아와주었어요!
    양가에 아무도 쌍둥이가 없어 유전적으로는 나올수가 없는데, 작년의 아픔이 두배의 기쁨으로 오려한건지ㅎㅎ 어느날 선물 같이 와준 우리 쌍둥이들.

    아가들로 인해서 저희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넘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태명을 지었는데, 아가들을 생각하고 부를때마다 저희 부부 사이도 더욱더 사랑과 축복이 샘솟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아가들을 부를수록 태교도 좋고, 부부가 더욱 사랑하게 된다니! 이야말로 축복이 아닐수 없쬬ㅎㅎ

  • 임절미2022/10/17

    태명 : 오복이
    아기를 갖자마자 머릿속을 강타한 이름이에요. 인간에게 필요하다는 다섯가지 복을 전부 타고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어요. 어감도 귀엽지요. 그리고 저에겐 복덩이 그 자체 ^_^♡

    게다가 짓고나니 오복이 증조할머니랑 이름이 겹치네요..오복○ 이셨거든요. 할머니도 보호해주시는게 아닐까요 ㅎㅎ

  • 멜랑콜리2022/10/16

    태명 : 봄
    2022년 날이 너무 좋은 봄날. 첫 심장소리를 들었습니다.
    저와, 와이프 우리의 봄날이란 뜻입니다.

  • 삼둥맘유희2022/10/15

    태명이 이름이었어요
    우리삼둥이 임신소식알았을때 함박웃음을짓던 애기아빠~몇날몇일 생각하고 고민하더니 아이들 이름을 짓어왔더라구요~태명대신뱃속의아기때부터 이름을부르고싶다고요 한문까지다 만들어와서 승채 승기 승해라고 부르기시작했어요~~뱃속의태아도 한사람인격이라고 생각해 이름을 부른다는의견에 동의했답니다~~그덕에 아이들이 이름호명반응이 진짜빨랐고. .그리고 첫째가 신새아중환자실에 입원을해야했기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출생신고가 필요해서 바로 태명이 이름이어서 신고도 편했답니다

    태명겸 이름 1호: 승채 2호 :승기 3호 :승해

  • 트윙맘2022/10/15

    태명 : 반짝이
    태몽을 시어머님과 아빠가 꾸셔는데 두 분 모두 금목걸이랑 금 덩어리나오는 금태몽 이였습니다.
    금은 반짝반짝 빛나는 물건이라~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라고 반짝이라고 지었습니다~

  • 눈빼고엄마꺼2022/10/14

    태명은 왕릉이에용
    결혼하고 아이를 기다려왔는데 소식이없어서 임신을 계획한 여행으로 경주를가서 그날 경주왕릉을보고 좋은 기운을받아 아이가생겨 왕릉이로 지었답니다!!!!

  • 재이바라기2022/10/14

    우리아기 태명은 쑥쑥이에요
    임신사실을알고 처음에는 태명을 못지었었는데 초음파사진을보니 젤리곰처럼 귀엽고 앙증맞은사진모습을보고 쑥쑥자라라는 의미에서 쑥쑥이로지었습니다. 이태명을 지은덕분인지는 몰라도 아주건강하게 태어나서 지금도 건강하게 크고있고 키와체중도 남들보다 우월합니다^^

  • 서촌아가씨2022/10/14

    우리 아기 태명은 하루에요, 한국어로 하루하루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과 일본어로는 ‘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봄에 찾아온, 내 마음에도 봄 같은 아이라는 뜻을 가지고 지었어요.

    오늘 하루를 되짚어 볼 때에도 아이의 태명을 말하게
    되니, 좀 거 긍정적으로 말하게 되고 한번 더 아이를 생각하게 되서 참 잘 지었다 생각해요.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 자라서 저를 만나러 와 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

  • ecnm1002022/10/13

    저희 아기 태명은 슈팅스타에요
    얼마전까지는 남친이였다가 최근에 남편이 된 제 짝꿍은 작가활동을 하고 있어요 :)
    우연히 제가 남편 작품인 슈팅스타 그림을 구매하면서 친해지게 되었고 만나는 중에 아기가 찾아와서
    아이도 작품명처럼 뚝 떨어진 별똥별같이 찾아와 슈팅스타라고 태명을 지었답니다.
    이제 2-3달 후면 태어나는 우리 슈팅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 알밤11122022/10/13

    알밤이에요:)
    증조할머니가 꿈에서 예쁜 알밤을 큰 바구니에 한아름 담아오셨다는데 알밤이가 생겼어요

  • 찰떡아빠지롱2022/10/13

    태명은 찰떡이에요!

    엄마 뱃속에서 떨어지지말고 찰떡처럼 붙어있으라는 의미입니다ㅎㅎ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와라 찰떡아!

  • 조이실버2022/10/13

    태명은 기쁨이 !!
    천사아기로 찾아와서 기쁨!
    태어날 날을 기다리며 기쁨!
    함께할 날을 그리며 기쁨!
    기쁨날들만 있길 바라며 기쁨기쁨!
    첫 아가 태명이는 기쁨이라고 지었습니다

  • 슈팅스타KIMOM2022/10/13

    똥별이에요 :)
    1월 1일에 남편이랑 이마트 가는 중에 신호대기 하느라 정차 중이었는데 별똥별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냅다 소원을 빌었고 별똥별이 얼마 후에 소원을 들어줬지 뭐에요 그래서 저희는 똥별이로 지었답니다 건강히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희 똥별이^^

  • 깔롱엄마2022/10/13

    신비하고 기쁘고 행복한 우리아기가 저의 몸에서 하루하루 자라고 있다는게 크나큰 행복의 나날입니다. 남편과 얼굴을 마주보고 며칠을 기쁨의 눈물과 행복의 눈물을 흘리며 우리아가를 위해서 미래의 플랜도 설계하고 잘 키워보자고 서로 손가락걸고 약속도 했습니다. 시댁과 친정에 태아명을 조심스럽게 부탁드리고 친정언니가 도움을 주어 깔롱이라고 짖게 되었어요. 건강하고 지혜롭고 슬기롭게 자라라는 순 우리 말 입니다. 우리 깔롱이가 태어나면 큰 자랑이 될수 있도록 꼭 담청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기획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니주미토이2022/10/13

    토이!!
    작년에 아이를 유산하고.. 다시 임신을 위해서 인공수정도 해보고 했지만 잘 안되서 포기하던중 생각에도 없던 토이가 생겼어요~ 때마침 포토이즘 사업도 함께 시작했는데. 포토이즘에 포.즘을 빼고 토이라고 지었네요~^^ 언넝 만나자 토이♡

  • 썸싱스페셜2022/10/13

    햇살이~♡
    남편이 저에게 반했을때 제 얼굴에서 햇살같이 따뜻함을 느꼈다고 했는데..40이 넘은 나이에 어렵게 찾아온 우리 아기가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하고 희망적인 느낌이어서 남편이 저에게 반했을때랑 오버랩 되면서 햇살이라고 지었어요^^

  • 우동이야2022/10/12

    깡총이~!!
    토끼띠의 기운을 받아 깡총깡총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다오~~!!

  • hellokim2212022/10/12

    우리아기 태명은 건빵이입니다!
    건강하게 엄마아빠앞에 빵하고 태어나길 바라며 지었어요
    우리 아가 와줘서 고마워❤️

  • 슈니몽2022/10/12

    뿜뿜이 < 심장 계속 뿜뿜 뛰라고 지은 태명이에요. 잘 커줘서 고마워!

  • 웅떡쏠떡2022/10/12

    쏠떡웅떡 태명대로 남매둥이 사랑합니다!

  • 별콩마켓2022/10/12

    ✋️한방이✋️한방에 찾아와준 우리꼬물이♡

  • 피캬캬츄2022/10/11

    ♡하양이♡
    태몽에 너무 귀여운 하얀 아기 돼지가 나와서 하양이가 됐어요 ㅎㅎ

  • dbstnr932022/10/11

    우리아가의 태명은 잔디에요. 건강하고 강하게 크라는 의미에요. 예정일이 12월달인대 빨리 만나고 싶네요.

  • 호이파파마마2022/10/11

    우리애기 태명은 호이네요.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 있다가 엄마 덜 힘들게 잘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 오름아빠쌍구2022/10/11

    우리 아기의 태명은 오름이 입니다.
    3월 물오름달에 오름이를 갖게 되었고,
    12월 예정이지만 1월 해오름달에 태어나면 좋을 것 같아 아기 태명을 오름이로 정했습니다.

  • 행복한허당2022/10/11

    우리소중한 아기 태명은 "쑥쑥이"에요~ 쑥쑥이로 짓게된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 제가 연예인 김숙을 좋아해요. 자기 할말은 하고 당당하면서도 예의바르고 유머도 있고, 낯은 가리지만 자기 사람은 챙길줄 알고, 그리고 본인이 하고싶은일 하면서 남들 눈치보거나 하지않는 그런 성격이 너무 부럽고 좋아보였어요. 그게 남들 눈치를 많이 보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제 성격이랑 반대여서 더 끌리기도 했어요.
    우리 아가는 김숙처럼 당당하고 멋진 성격을 가지길 바래서.. 애기가 생기면 태명은 "쑥이" 라고 지어야지 하고 생각을 했어요.

    두번째, "쑥이" 보다는 쑥쑥 잘 자라라~라는 의미도 같이 포함하고 싶어서 "쑥쑥이"로 태명을 지었답니다 >_<

    우리 쑥쑥이 태명처럼 뱃속에서도 나중에 태어나서도 쑥쑥 잘 자라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밝은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 쑥쑥아❤❤

  • 찹쌀맘72022/10/11

    찹쌀이!
    저희는 스시 먹다가 만난 부부인데요,
    스시에서 가장 중요한 쌀을 담았고
    열달동안 찰싹 붙어있자는 의미로 찹쌀이로 지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임신기간에 스시를 아주 많이 먹었답니다^^

  • aijai2022/10/11

    우리아이 태명은 두쿠입니다.
    처음 초음파 진료 할 때 심장소리가 두쿠!두쿠!
    해서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그래서 두쿠!입니다. ^^

  • 응급이엄마2022/10/11

    응급이 ❤️
    임신인줄 모르고 3주차때에 동호대교에서 후방추돌로 교통사고 났는데 응급실가서 소변검사하면서 임신 사실 알아가지고 지어준 너무 소중한 응급이 입니다 ❤️

  • 꿀꾸리마더2022/10/11

    꿀꿀이에요 ㅎㅎ
    친언니 이름이 하늬, 영어 이름이 허니인데.. 언니는 자꾸 임신이 안되구 제가 도로 임신의 기쁨을 전해받아서 언니를 위한 애기라고도 의미를 담고자
    꿀꿀! 이라고 했어요. 아기돼지 꿀꿀이처럼 입덧하나없이 건강히 자라주고 있지만, 허니허니, 달콤한 꿀꿀의 의미랍니다.

  • 가혜씨2022/10/11

    꿈별이♡
    첫아이구요 남편도저에게도 예상치못한때 찾아와준 복덩이에여
    남편한테 태명 부탁하구서 이틀만에 지어준 이름이구
    뜻은 꿈에 그리던 별하나♡랍니다

  • 삐랑애비2022/10/11

    우리 첫째 태명은 삐랑이 입니다
    두 냥이 삐용이 삐삐 동생이고 호랑이 띠여서 삐랑이!

  • 내내님2022/10/11

    우리 첫아기 태명은 복덩이에요

  • jinn12302022/10/11

    태평은 쪽떡이 입니다.
    한번의 이별 후 만난 우리 아이.. 이번에는 쫀떡처럼 착! 붙어 있으라고 신랑이 지어줬어요❤ 지금은 14주차 쫀떡!하고 잘 붙어있어요^^

  • 씽메이2022/10/11

    깜소!
    결혼 10년만인데다 2번의 유산 후 가진아이라 늦도록 태명을 쉽사리 못 정하고 있다가 초음파 사진을 보면 볼수록 너무 깜찍하고 소중해서 줄임말로 "깜소"라 짖고 성까지 붙여서 "이깜소"라고 불렀어요. 지금은 잘 태어나서 옆어서 자고 있네요^^

  • ghoad10042022/10/11

    결혼 6년만에 찾아와준 생명이예요. 태명은 콩딱이라고 남편이 지었어요. 그 이유는 새벽에 테스트기에서 두줄 보고 날 밝자마자 병원가서 첫 초음파 보는데 그 작은 심장이 콩딱콩딱 빠르게 뛰는 게 너무 감동적이라서 콩딱이라 지었어요.

  • jjkangmk2022/10/11

    태명은 튼튼이 입니다
    처음엔 백억부자 될 팔자로 태어나라도 백억이 라고 지으려다가, 아이의 건강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튼튼이로 지었어요
    그래서 튼튼하게 이벤트없이 무럭무럭 주수대로 잘 자라주고 있는 것 같아 고마워요

  • 2023토랑이맘2022/10/11

    태명은 토랑이 입니다.
    내년 2월에 만날 예정인데 저랑 띠동갑으로 토끼띠가 될수도 있고 엄마를 조금 일찍 만나고 싶으면 호랑이띠가 되는 토랑이에요

  • 꼼희아빠2022/10/11

    태명은 꼼희 입니다~
    아픈 곳 없이 꼼꼼하게
    엄마 이름이 미희 아빠 이름이 희수를 합쳐서
    미희수주니어
    꼼꼼하게 태어 나거라 미희수주니어 라는 뜻의 태명 이예요~

  • 무무코2022/10/11

    5년간에 시험관 시술의 연일 실패로 아가가 있는 삶을 내려놓다가 자연적으로 기적처럼 생긴 '별' 을 9주만에보내고 올해 다시 생긴 아이는 부디 뿌리를 잘 내리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마음에서 '새싹이'라고 지었답니다 . 짓고나서 보니 3월에 생겨 계절감도 딱 맞더라고요. 무럭무럭 자라 지금 30주가 되었네요 ^^

  • 백두대간아빠2022/10/11

    와이프와 늦게 만나,늦은나이에 결혼하여 3년만에 자연적으로 시도를 했지만,잘안되어서 의학의힘(시험관시술)으로 하여 축복이들(쌍둥이들)이 생겼답니다. 출산예정은 내년2월말~ 태명은 백두,대간으로 했어요~~나라에 큰 인물이 되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 매콤이마미2022/10/11

    임신 초기 입덧이 심할 때 매콤한 음식만 땡겨서 태명을 "매콤이"로 지었어요! 발음도 쉬워서 자주 부르게 되서 좋은 것 같아요

  • 깡총이마밍2022/10/11

    3월에 봄봄이를 보내고 6월에 찾아와준 소중한 아가의 이름은 '깡총이'입니다.
    한번의 유산의 경험과 다시 찾아와준 아기도 느린 성장으로 처음에 계류유산이나 자궁외임신 얘기를 계속 들으며 불안에 떨었어요. '거북이 말고, 토끼처럼 깡총깡총 잘 자라달라'는 의미로 '깡총이'라고 지었습니다. :)
    태명 덕분인지 너무나도 잘 자라고 있는 깡총이가 너무 대견하고 이쁘고, 감격스럽네요.
    깡총아, 지금처럼 잘 자라서 40주에 엄마, 아빠와 만나자❤️

  • 방굼2022/10/11

    결혼 후 몇개월 동안의 시도 끝에 생긴 우리 아가,
    3월에 초음파로 콩알인 아이를 확인했어요 :)
    태명은 3월에 만난 콩알 이라고 하여
    “삼콩” 이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지었답니다( ˘ ³˘)♥︎

  • 탱열무2022/10/11

    아이를 기다리고 준비한지 1년 반 인공수정3번 만에 어제 임산부의날에 찾아온 우리 아이의 태명은 "열무"입니다 열달동안 무럭무럭자라서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다리겠다는 뜻으로 열무라고 정했습니다

  • 징단이2022/10/11

    아이를 기다리고 준비한지 9개월만에 찾아온 우리 아이의 태명은 '꿀이'입니다!
    신랑이 저를 바라 볼때 눈에서 꿀이 뚝뚝 묻어난다 해서 결혼 초기때 부터 생각해왔던 태명이에요ㅎㅎ
    엄마아빠가 꿀 처럼 달콤하고 예쁘게 태어나길 기도하고 기다릴게~ 사랑해 꿀아♥

  • 어니임2022/10/11

    제 인생에 가장 큰 선물인 우리 아이 태명은 '한방이' 입니다 ㅎㅎ
    이사 전 한번 시도 해볼까 하며 딱 한번 시도한 결과 한번에 우리에게 와버린 아이라 고민도 없이 태명은 한방이에요ㅎㅎ
    1월 16일 곧 태어날 우리 아이, 엄마아빠가 사랑해❤️

  • 덴코2022/10/10

    10월4일 출산한 아이 태명은 꾸미입니다.
    결혼후 2개월만에 찾아온 새생명.
    주변 친인척들이 꿈을 꾸었다고 임테기 확인해보라고 권유하여 확인해보니 임테기2줄.
    친인척들이 꿈을 꾸어 우리 아가 태명은 꾸미 입니다.

  • 아서도라2022/10/10

    지금 뱃속에 있는 아기 태명은 그루입니다.
    남편이 태몽을 꾼 날 임테기 2줄 확인해 태몽 내용을 바탕으로 태명으로 지었습니다.
    태몽의 내용은 남편이 비숑 강아지를 입양해 제가 이름을 그루라고 지어주고 강아지가 다리에 몸을 비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아주 행복한 꿈이었다고 합니다 !

  • eunyoungko2022/10/09

    울 아들의 태명은 마음이였습니다. 40대 중반이라는 노산의 나이로 임신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 검사를 받으며 힘들어 하는 중에 엄마가 힘들까봐 마음이가 착하게도 엄마한테 왔습니다. 더이상 힘든 검사와 속앓이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깊고 착한 아이의 마음이 느껴졌고 그 이후부터 아들의 태명은 '마음이'가 되었답니다~^^

  • 영영쓰2022/10/09

    저희 사랑스러운 아기 태명은 딱풀이랍니다~어찌보면 흔한 태명이지만 한번 아이를 하늘로 보낸 후 배에 딱! 달라붙어있으라고 지었어요! 이름처럼 엄마배에 딱 붙어서 빨리 얼굴 보고 싶네요❤️

  • posong2022/10/09

    저희 아이들의 태명은 포도와 송이, 포도송이입니다.
    임신테스티기를 하기 전 날 아주 예쁘고 큰 포도를 잔뜩 먹는 태몽을 꾸게 되어 포도송이로 짓게 되었어요!
    이제 4개월 뒤면 만날 포도, 송이야~~ 너희가 와주어서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2월에 건강하게 만나자!^^

  • 해님이달님이2022/10/09

    결혼8년만에 생긴 쌍둥이의 태명은 해님이, 달님이 에요!
    동화 해님달님처럼 지혜롭고 사이좋은 형제 혹은 자매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어요! 내년 5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 엄마와 만나자:)

  • 복덩엄마민이2022/10/08

    저희 아기 태명은 복덩이에요~
    아이가 생기기 전부터 꼭 이 태명으로 하자 했었거든요. 저희에게 정말 너무나도 큰 복인 존재어서 복덩이 입니다!
    복덩아 내년에 건강히 만나자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해~

  • 흐히히히2022/10/07

    내년 1월에 토끼띠로 태어날 울 아기 태명은 뜨니에요~
    엄마 아빠가 시드니에서 처음 만나고 연애해서 뜨니로 지었답니다.
    건강하게 만나자 뜨니야~ 엄마아빠가 기다리고 있을게^^

  • 쓰담마마2022/10/07

    울 아기 태명은 쓰담이에요. 항상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쓰담쓰담하는 동작에서 따왔어요~
    쓰담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자~ 엄빠가 항상 옆에서 응원하고 격려해줄께~ 사랑해!!

  • nc2022/10/07

    울아가 태명은 리누에요. 리틀누피라는 뜻이죠~ 귀여운 스누피를 연상해서 지었답니다
    건강하게 우리 내년에 만나자!!

  • 제로12202022/10/07

    이제 곧 태어날 우리 아가의 태명은 루카(Luka)입니다.
    저희는 혼성 농구팀에서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와이프는 NBA LA Lakers의 르브론 제임스를 좋아하구요. 저는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태어날 아이의 이름은 현 시대의 MVP 후보인 루카 돈치치에서 따왔습니다. 왜냐면 우리 아기는 저희 부부 때문에 NBA를 좋아할 수 밖에 없거든요ㅎㅎㅎ 건강하게 만나서 같이 농구도 보고 같이 하자ㅎㅎㅎ

  • 아코다2022/10/06

    곧 태어날 우리 아가의 태명은 아코다예요
    아코다(Akkodha)는 악의, 혐오로부터의 자유와 혼란 속에서의 차분함을 뜻하는 티벳 불교용어예요.
    작년에 아기를 떠나보내고 다시 만난 아기를 위해 미리 준비해 둔 태명이에요.
    선한 아기가 와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어요. 건강하게 만나자, 아코다야♥︎

  • cooooljy2022/10/05

    내년 5월 출산 예정인 둘째 태명은 몰리☺️
    첫째때 갑작스럽게 찾아와서 놀라기도 하고 흔한태명은 싫어서 감탄사이자 신을 뜻하는 홀리로 지었는데
    둘째도 갑자기 찾아와서 감탄사 홀리몰리의 완전체로 몰리라고 하기로 했어요ㅎㅎ
    몰리도 건강히 태어나길

  • 모든게처음인아빠2022/10/05

    내년 4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은 '찰떡'입니다.
    결혼 8년 만에 첫아이가 사랑스럽게도 들어왔고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이여서
    엄마 뱃속에 찰떡 처럼 딱 달라붙어 있으라고 찰떡이로 정했답니다.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어요.
    찰떡 처럼 엄마한테 잘 달라 붙어 있다가 내년에 보자 찰떡아 ^^

  • 만듀콩2022/10/05

    사랑스러운 저희 아기의 태명은 '만두' 입니다❤️
    소중한 아기가 저희에게 찾아온지 몰랐을때 평소보다 더 만두가 땡겨서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다 아기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만두로 지었습니다!
    콩알만두에서 왕만두로 커가면서 얼굴도 만두처럼 생겼는데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별탈없이 잘크고있는 우리 만두 사랑해❤️

  • 쪼꼬라미2022/10/05

    안녕하세요! 내년 3월에 출산 예정인 저희 아기의 태명은 ‘뾰롱이’입니다.

    결혼한지 5년이나 되었지만 그간 공황장애약을 먹어와서 아이는 꿈도 못 꿨어요.
    그러다 최근에 약을 거의 끊게되었고, ‘이제 슬슬 아이 가져볼까?’라는 생각을 했을 때 아이가 뿅! 생겼답니다.
    그래서 갑작스레 온 우리 아기의 태명은 “뾰롱이”랍니다!
    가끔 ‘뾰롱뾰롱 뾰롱아~’라고 불러주는데, 아이도 신나는지 엄청 잘 움직이고 있답니다.
    초기에 약 먹은게 걸리지만 잘 먹고 잘 자라서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뿅! 만났으면 좋겠어요♥️

  • 나횽이2022/10/05

    내년 2월에 만날 우리 아가의 태명은 '티모'입니다.
    잘은 못하지만 신랑과 함께 즐기고 있는 온라인 게임 League of Legends에서 가장 좋아하고 애정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이름을 따왔어요.
    야무진 사람으로 쑥쑥 잘 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 토끼띠가 될 뱃속의 티모 모습을 기대하며, 게임 속에서도 보송보송 토끼 스킨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해놓았답니다.
    게임 캐릭터 이름에서 따왔다는 걸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기가 쑥쓰럽고 민망할 때도 있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서 왠지 뿌듯하네요.

    또 이탈리아어로 '사랑해'를 'Ti amo'라고 한대요.
    우리 마음대로 줄여서 'Ti mo'라고 또 다른 의미를 넣어주기도 했답니다.

    베페에 가서 도움을 많이 받아보기를 기대했는데, 출산예정일 직후라 아쉬운 마음이 생기네요.
    9월엔 뭣도 몰라서 가보지도 못했는데, 이런 이벤트라도 알게 되어 너무 다행이에요. ㅎㅅㅎ

  • hyejin10242022/10/05

    안녕하세용
    저희 애기 태명은 튼튼이 입니당.

    제가 올해 4월 일하다 쓰러지고..
    쓰러지다 머리를 다쳐서 이마도 꼬맸거든용

    나이는 35이라 건강에 걱정이 많았고
    애기가 안생기면 어떡하나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아기가 찾아왔네용

  • 또또아빠님2022/10/05

    안녕하세요 !!
    저희 사랑스러운 공주님 태명은 "또또" 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큰애기( 아내 ) 별명이 윤또 인데
    윤또 뱃속에 윤또가 또 있다고해서
    윤또또 에용 ㅎㅎㅎ

  • 다콩다콩2022/10/05

    계류유산 후 동생이 엄~청 커다란 바다거북이 꿈을 꿔줬어요. 그리고 바로 임신 확인!!! 그래서 그에 맞게 '꼬부기'라는 태명을 지어줬습니다

  • 아로peach2022/10/04

    태명은 아로에요

  • 핑크공주몽순2022/10/04

    우리아기태명짱짱이입니다
    머든짱짱하게크고자라나길바라며아빠긴지었어용♡♡♡

  • 잉나2022/10/04

    태명은 강이에요♥
    원래는 다태아로 건이와 강이가 있었는데
    건이가 유산되서 강이만 남았어요
    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도 가지고있어이~~!

  • 코코지나2022/10/04

    우리의 첫 아기 태명은 라니에요 같이 살고있는 반려견이름앞글자를 따서 라니로 했는데 얼른나와서 건강하게 다같이 있는 모습 보고싶어요 ^0^

  • 안양찌롱맘2022/10/04

    저희 아기 뱃속에 있던 시절부터 베페 베이비페어가서 육아용품 부지런히 준비했던 1인인데요~!
    그동안 코로나로 베페가 계속 미뤄지다가
    최근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많은 성원을 받으며 성대하게 치뤄지는 베페 베이비페어 보면서 너무나 즐거웠고 뿌듯하기도 했답니다ㅎㅎ
    저는 정말 베페 베이비페어 가서 육아 정보도 많이 얻고 좋은 제품들 구경도 많이 하고 어마어마한 혜택으로 육아용품 구매도 잘 해왔었는데요:)
    주변의 예비맘이 있으면 추천도 많이 해주고 또 저도 육아중에도 계속 베페 가서 필요한 육아용품들 구매하고 있어 늘 친근하기도 해요~
    아 그리고 저희 아기의 태명은 "찌롱이" 였습니다~!
    저희 남편 연애시절의 별명을 그대로 붙여서 태명을 지었는데
    찌롱아!하고 부르면 저희 남편과 저희 아기 모두 저를 보고서는 피식 웃고는 하는데요:)ㅎㅎ
    2023년에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부쩍 자란 저희 아기를 데리고 더 즐겁게 다녀오고 싶어요~!
    베페 베이비페어 화이팅♥

  • 뽀르라미2022/10/04

    안녕하세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뚝딱이" 맘 입니다

    튼튼하고 무럭무럭 자라 엄마, 아빠 품으로 뚝딱 나오라는 의미로 지어준 태명입니다
    번외로 신혼생활 2년 보내고 자녀계획을 생각할 때
    남편의 힘(?)으로 뚝딱 뚝딱 만들었다는 의미도 있어요 헤헤^^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보물 같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아름다운 모든 걸 경험하게 해줄 수 있도록
    엄마,아빠가 온 힘을 다 해 사랑해 줄께♥


  • 시이히2022/10/04

    안녕하세요~내년 3월 말에 출산을 앞두고 베페에 설레고 있는 꼬부기맘입니다.
    태명은 꼬부기입니다. 거북이 꿈을 꾼 것도 있지만, 그 전에 남편이 뱃속에서 오래 잘 살다가 나오라고 지어준 태명입니다.
    손꼽아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오니 이것저것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네요~

  • 라잇맹갱2022/10/04

    안녕하세요^^ 내년 4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당첨맘 입니다. 네, 저희 아기 태명은 “당첨이” 구요!
    신혼 때 부터, 우리 아기가 생기면 태명은 당첨이로 하자고 사로 이야기를 주고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첨은 복권당첨, 청약당첨, 응모(이벤트)당첨 등등 많이들 쓰이고 뜻 깊은 인생의 기회가 온거잖아요^^?
    새 생명을 얻는 것 또한 아주 소중하고 인생에서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당첨’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매일 하루 일상의 시작과 끝은 당첨아~ 우리 당첨이로 입이 닳게 말해주고 있네요ㅎㅎ
    베페를 예전~부터 아주 관심 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런 뜻 깊은 태명 관련 이벤트도 하게 되다니, 새롭고 흥미롭네요!!

  • 꿀벌햄니2022/10/04

    안녕하세요! 20주를 코앞에둔 꿀벌이를 품고있는 예비 엄마입니다. 저희 아가의 태명이 꿀벌이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로 꿀벌이를 만들기 직전 꿈에서 꿀벌에게 왼쪽 손등을 쏘였는데 그 달에 왼쪽 난소에서 배란이 되었고 마침 착상까지 안전하게 잘 되어서이고
    두번째는 저희가 올해 2월 첫아이를 9주에 심장소리까지 들었는데 계류유산으로 하늘로 보내주었어요. 그때도 태몽을 꿨었는데 그때는 코스모스 꽃밭이 예쁘게 흩날리고 있는 동산을 바라보고 있는 꿈이었어요. 그때 차안에서 예쁜 꽃밭을 바라만 보고 지나쳤었는데 차에서 내려서 꽃을 만졌더라면 첫아이가 지금쯤 건강히 옆에 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 꽃향기를 따라서 저희 꿀벌이가 금방 엄마 아빠 찾아와준 것 같구요.
    이러한 이유로 저희 아가는 꿀벌이가 되었답니다!
    꿀벌아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사랑하고 엄마 아빠가 꼬옥 지켜줄게

  • 누피누피네2022/10/02

    안녕하세요 :) 누피누피네입니다. 우리 아이의 태명은 바로... 누피입니다!! NOOPY 스누피를 닮아 눈이 축 쳐져 선해보이는 아빠 인상과 성품을 닮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하게 된 태명입니다! 베이비페어의 1등 브랜드, 베페처럼 이름은 진짜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 (속닥속닥, 베페는 베이비페어의 오리지날 느낌..?, 어느 베이비페어도 베페를 따라올 수 없죠!) 우리 누피도 이름처럼 따뜻한 성품, 인상을 갖길 바라며...응모 해봅니다 ^.^

  • 둔둔이네2022/10/02

    안녕하세요:)
    엄청난 태동을 자랑하는 우리 아이의 태명은 '호떡'이 입니다.

    태명은 부르기도 쉽고, 불렀을 때 된소리가 나야 좋다고 하여 고민하다가
    "호랑이 해에 우리에게 와 준 소중한 아가야, 엄마 뱃속에 찰떡처럼 붙어있으렴!" 이라는 의미를 담아 '호떡이'라고 짓게 되었어요:)

    다들 처음 들으면 '응?'하는 반응인데, 뜻을 말해주면 다들 오~ 하더라고요 ㅋㅋㅋ
    호랑이 해에만 쓸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태명입니다!! ㅎㅎ

  • 리버송2022/10/02

    임신 7개월차에요 ㅎ
    아기태명은 *열무*이고
    이제 태어날 날도 100일 남짓 남았네요 ㅎㅎ

    열무 뜻은 열달 무럭무럭 자라라는 뜻이고
    앞으로 건강하게 태어나고 또 태어나서도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 서아론2022/10/01

    이제 어느덧 8개월이 된 우리 아이의 태명은 "쫑쫑이" 예요 :)
    아내가 임신하기도 훨~~씬 전 연애초기 때 지은 애칭인데요~
    만약 우리 사이에 아기가 생기면 그 아기가 성장하면서
    아빠가 회사에서 집에 들어올때마다 "와~아빠다"라며 반갑다고 총총 문앞까지 마중나오고,
    엄마가 부르면 "녜~엄마!" 라고 총총 나타나는 그런 착하고 정이 많은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같이 재미삼아 지었었지요~
    그리고 된발음을 아기가 잘 듣는다고하여 쫑쫑이로 완성이 되었답니다.
    우리 부부의 소중한 딸인 쫑쫑이가 얼른 태어나면,
    임신중이라 밖에 잘 나가지 못하는 아내와 셋이서 아기띠차고 유모차타고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며 좋은 추억을 쌓길 바라요~
    베페와 함께라면 더욱 더 의미가 깊을것 같아요♡

  • silvialy2022/10/01

    우리 아이는 천재 사월이 입니다.

    제가 4월에 아이가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에 그 전 부터 사월이 생겨라~ 사월이 생겨라~ 라고 불렀는데 .... 진짜 4월 25일 예정인 아이가 생겼어요. 근데 유튜브에 천재 사월이 강아지가 유명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저희도 사월이 앞에 천재를 붙였습니다.

    우리 천재 사월이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세요♥

  • torryk2022/10/01

    도토리 인사드려요
    수술 후 건강회복을 위해 매일 같이 산에 다니던
    저희 엄마가. 어느날 꿈에 엄청나게 큰 도토리를 주워서 산을 내려오던 꿈을 꿨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바로 임신소식을 알게 된 전날
    저에게 참 소중한 태몽이여서 그로 부터 저희 아이 태명은 ‘도토리’ 라고 지었답니다!

  • 미니미축복맘2022/09/30

    우리 아기의 첫 이름, 태명의 소중한 의미를 공유하니 뭔가 울컥하네요 ^^ 저희 아기의 태명은 '이축복' 이구요! 저희 남편이 이씨라서 '이축복' 이랍니다ㅎㅎ

    저희는 1년 동안 아이를 가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했으나 자연적으로 아이가 생기질 않았고, 결국 인공수정 2번, 그리고 시험관 3차만에 지금의 소중한 축복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축복' 이라는 태명을 지은 것은, 저희가 1년동안 자연임신을 시도하면서 정말 아이가 생기면 이것은 하늘의 '축복이다 ~' 라는 말을 아주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시험관까지 진행을 했을 때에도, 우리가 아이가 생긴다면 태명은 '축복이' 로 하자고 남편하고 이야기했었답니다. 그리고, 시험관으로 힘들게 아기를 가지는 경우 유산이 되는 경우들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무언가 너무 특이하지 않고 무난하면서 잔잔한 태명으로 지어주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어요 ^-^~~ 하지만 걱정마세요, 이제 우리 축복이는 33주로, 엄마 뱃속에서 정말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우리 아들 11월에 아주아주 건강하게 만날거에요! ㅎㅎ 베페에서도 저희 가정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저도 베페를 많이 응원하고 있을게요 ^^ 감사합니다 ♡♡

  • woori92052022/09/30

    저희 아가 태명은 꾹꾹이예요~
    고양이집사인데 원래 배에 꾹꾹이를 잘 안해주는 냥이들인데 갑자기 배에 꾹꾹이를 해주더라구요! 집사가 임신한걸 어떻게 알았는지 둔한 집사보다 더 빨리알아서 임신했다고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이 태명은 꾹꾹이예요~
    꾹꾹아~ 엄마 뱃속에 꾹꾹 잘 있다가 냥이들이랑 이쁘게 만나자❤️

  • 보니반짝2022/09/30

    저희 아가 이름은 반짝이예요!
    태몽에서 노랗고 아주 예쁜 아기별로 찾아와 준 저희 아가가 세상에 나와서도 반짝반짝 빛나며 세상을 비춰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어요!

  • 유주아빠방2022/09/30

    안녕하세요 :)
    유주아빠입니다~

    아이의 태명은 유주 입니다

    유: 오직 유
    주: 주인 주

    Only jesus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주엄마가 어릴때부터 아이 이름을 지어놨다고 하는데요

    첫 아이 이고, 딸이어서 태명과 이름을 그대로 동일하게 사용하려 한답니다 :)

    아기는 뒤에 두명 더 나을 예정인데요
    유주 우주 예주
    그래서 우쭈쭈 삼남매를 원하고 있지요:)

    베이비페어 좋은 이벤트 참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지으은2022/09/30

    우리 둘째 태명은 또 와준 금쪽이
    또금이 입니다 :)

    첫째를 키우면서 하루하루 아이가 주는 행복을 느끼면서 아이에게 금쪽같다는 표현을 왜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또 찾아 온 금쪽아 ~~~~~ 우리 행복하자 ❤️

  • 낭만이rush2022/09/30

    우리 아기 태명은 튼튼이 입니다.
    아프지말고 튼튼하게 건강하게 자랐으면 해서 튼튼이라고 지었습니다.

  • BP72022/09/29

    우리아이 태명은 룰루에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생겨서~!! 그리고 항상 아이가 룰루랄라하면서 밝고 신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16년만에 생긴아이라 정말 소중하네요

  • 껑냥2022/09/29

    아기태명은 슈타예요~
    태몽에 월드스타 BTS 꿈을 꾸고 임테기확인을 했더니 울아가가 생겼어요~무럭무럭 커서 BTS처럼 슈퍼스타가 되라고~^^*

  • 신천동꼴뚜기2022/09/29

    저희아이는 대통입니다.
    운수대통하라는 의미와 통크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답니다.
    태명은 막지어야 한다해서 고민했지만
    오히려 의미있는 우리가족만의 느낌을 살리고자 지어주었답니다. 흔하지 않고 태아에게 잘들리는 된발음 쎈발음도 충족하는 그런 태명
    우리대통이 우리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워❤️
    건강히 잘커서 곧 만나자 사랑해!

  • 문로나맘2022/09/29

    아기 태명은 '로나' 입니다. 코로나 양성으로 격리기간에 찾아와주었네요. 코로나시국에 코로나T/F 팀에서 일하기도 했고 코로나를 뚫고 찾아온 아기가 기특해서 '로나'라고 지었습니다.

  • 지혜튼튼2022/09/29

    우리 아기태명은 튼튼이에요
    처음 임신준비를 할 때 너무 임신이 안되서 병원을 가보니 난임이라고 했었어요. 이후 한 번의 임신이 됐었는데 유산이 됐어요. 내가 건강하지 못해서그렇다 생각을 하고 아가를 만날 준비로 이것저것 엄청 챙겨먹었었죠. 계속 첫 번째 병원에서 약으로만 준비하다 도무지 생길 기미가 안보이고 저도 너무 지쳐서 다른 병원가서 시험관으로 해야한다고 진단받고 시험관 첫 시도에 아기가 찾아왔어요!
    두 번째 병원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 한마디 위로에 태명을 튼튼이로 정했어요. 엄마가 건강하지 못 해서가 아니고 아기가 건강하지 못해서 다음에 만나기 위해 준비해서 만나자는 거라고...! 그렇게 저희아이는 이번년도에 튼튼한 남아로 태어났어요 :) 태명처럼 앞으로도 늘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a90807882022/09/29

    입덧으로 엄마 힘들게 안한다고
    남편이 "효자"라고 지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추후 딸이면 효녀 로 바뀔예정이요ㅋㅋㅋㅋ 부담백배...

  • cherry982022/09/29

    태명은 아토에요 ෆ
    순우리말로 '선물'이라는 의미에요 !

    처음 임신 사실을 알고 일주일 동안 아기에게 어떤 태명을 주면 좋을지 고민했어요.
    귀엽고 예쁜 태명도 많았고 다른 분들처럼 남편과 의미 있는 단어 중에 태명을 할까 하다가
    순우리말이라서 더 끌렸고 평생 쓸 이름은 아니지만 흔하지 않고 뜻이 예쁜 태명을 해주고 싶어서 아토로 결정했어요.

    제가 남편이랑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긴 했지만, 여러 현실적 문제로 결혼을 미루고만 있다가 아토가 찾아오게 되서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
    지금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문제가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남편이랑 같이 이겨내니까 힘들지 않아요
    지금은 남편도 저도 일찍 결혼한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 전처럼 아직 닥치지 않은 문제들로 고민하고 미루기만 했다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토’라는 단어의 선물이라는 의미가 저희한테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 고묭2022/09/29

    우리아이 태명은 한.방.이

  • 황금열무마미2022/09/29

    태명은 황금열무 입니다.
    황씨 아빠와 김(金)씨 엄마의 성을 하나씩 따와 황금이라는 애칭을 붙이고,
    두번의 유산으로 힘들어하던 저희에게 찾아온 세번째 아이라 다른 욕심없이 그저 열달동안 무사히 커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태명을 지었어요. 황금열무!! 이제 120일 후면 우리 열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들이 시작되겠구나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해

  • 감자도리232022/09/29

    저희 아기 태명은 감자에요!
    결혼 후 남편과 아기를 만나기 위해 1년 정도 노력했는데 아기가 찾아오지 않아서 조금 나중으로 미루려는 찰나 정말 축복처럼 찾아와주었어요! 아기집 처음 확인했을 때 둥글둥글한게 감자처럼 보이기도 했고 감자처럼 단단하고 튼튼하게 둥글둥글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에 감자라고 짓게 되었어요.
    우리 감자 건강히 태어나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띠네롱2022/09/29

    우리 아이 태명은 '튼아'예요~
    튼튼한 아이, 튼튼 아멘이라는 뜻으로 지었어요 :)
    유산 후 찾아온 소중한 아이라서 튼튼하게 뱃속에서 잘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준 태명입니다!!

  • 축복행복2맘2022/09/29

    태명 행복이 입니다.
    축복이동생 행복이 입니다
    축복이 처럼 행복이도 건강하게 태어나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태명을 행복이로 했습니다^^

  • jjenny2022/09/29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임신도 바로 되어서 다들 대박!이라고 해서 “대박이”라고 지었어요~

  • 시네시네2022/09/29

    태명 축복이예요
    축복처럼 와준 아가가서 너무 소중하네요^^
    받은 축복만큼 가득 흘려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webcss2022/09/29

    아이 태명은 "우동" 입니다~
    와이프가 입덧 대신 먹덧 으로 우동을 많이 먹어서 우동아~ 라고 불렀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ㅎ 그 뒤로 아이의 태명은 우동이가 되었다네요~
    저도 와이프 임신때 안먹던 면 종류를 먹어서 그런지 와이프가 배가 나온 제 배를 보면서 국수야~ 라고 부릅니다 ㅎㅎ

  • kiing2022/09/29

    우리 아가의 태명은 호떡이에요!
    여러번의 유산의 아픔을 겪고
    이번에는 건강하게 엄마배에 꽉 붙어있어라하는 마음으로 호랑이띠아기 떡붙어있어라 하는 뜻으로 지었어요~
    뻔하지만 간절한 소망이 담긴 태명입니다^^

  • gorgeousjje2022/09/29

    9달만에 성공해서 시술 예약 전,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자연임신이 된,
    딱 그 '타이밍' 이었기에 이래저래 득을 봤던,
    살면서 '타이밍'의 운도 있으라고 지은
    1주일 남은 우리 아기 태명은 '이밍'이 입니다^^❤️

  • 두둥1232022/09/29

    결혼 5년차에 찾아온 소중한 저희 아기 태명은 팡팡이예요.
    엄마가 힘든일 속에서 매일 울고있을때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라 더욱 고맙고 애뜻해요 !
    아기가 찾아온 후 슬픈일은 잠시 잊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려 노력해서 임신 9개월인 지금 엄마도 건강하고 아기도 건강히 무럭무럭 잘 자라주고 있어요.
    고맙고 기특한 우리 아기 11월에 건강히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 신청합니다 :-)

  • 너와나의연결고리2022/09/29

    현재 26주된 우리 아기 태명은 ‘하은’이 입니다~ 태명인데 넘 진지한거 아니냐며 놀림받기도 하지만 저희 부부는 마음에 쏙 들어요ㅎㅎ
    우리 남편이 태몽을 꿨는데 고즈넉한 연못에 사람보다 큰 잉어떼들이 있더래요! 그중에 은빛 잉어가 몸을 반정도 내놓고 있길래 양손으로 끌어올려 잡았다고 합니다ㅋㅋ 그 와중에 손톱이 빠졌다며 칭얼거리길래 팔 빠진게 아니라 얼마나 다행이냐며 웃어 넘겼었는데 이렇게 귀한 선물일줄 몰랐어요^_^ㅎㅎㅎㅎ
    놓치지 않고 잘 잡아준 남편 땡큐~ 한방에 찾아온 우리 하은이 칭챤해~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은이라고 지었습니당~~
    하나님의 은혜이자 아버지의 은빛잉어란 뜻이에요+_+
    건강하게 만나자 우리 아가

  • 모닝똥은필수2022/09/29

    첫 임신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산부인과 갔는데 저는 아기가 뿅 하고 보일 줄 알았더니 아기집만 콩알만 하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이랑 어라? ㅎㅎ 아기가 아직 작아서 안 보이네.. 콩알만 하네 해서 '콩알' 입니다~지금은 콩알이 엄마 영양분 잘 받아서 무럭무럭 자라라~의미를 부여해 주고 있어요 ㅎㅎ
    콩알이는 현재 22주6일 된 공주님 이랍니다

  • yoonky442022/09/29

    복되고 순한아기 되라고...우리아이 태명은 ''복순'이 입니다. 예쁜 딸이 될거에요

  • 한쓸이2022/09/29

    저희 아가 태명은 건강이예요. 지금은 인생 81일차 아가예요. 처음에 만났던 아가가 먼저 떠난 후 1년도 안되서 건강하게 찾아와 준 아가이기에 건강이로 지어주었고 역시 이름따라 간다는 말이 있듯 태어난 아가는 너무 건강하게 태어날 때 3.82로 지금은 상위95% 아기가 되었네요. 태명처럼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랐고 태어나 준 아가 덕분에 집안이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집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육퇴가 좀 힘들긴해도 이제 곧 100일이되는 우리 아가와 바깥세상 구경도 하구 저 또한 힐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kkongjwi2022/09/29

    안녕하세요 우리 아기의 태명은 꿀이❤️ 에요
    저희가 아기를 가진줄도 몰랐는데 엄마가 꿈에서 하얀색 아기돼지를 남편이 안고 있었다고 해서 임테기 확인해 보고 임신도 알게 되었답니다 ❤️ 그래서 꿀이가 되었어요 ㅎㅎ

  • shxuebx2022/09/29

    우리 첫 아기 태명은 한방이입니다
    올해 한방이가 찾아오면서 청약도 당첨이되고
    결혼식도올리고 한번에 시도로 한방에 찾아온 우리의 소중한 아가입니다.그래서 한방에 이루어저 태명이 한방이 입니다. 우리 한방이가 앞으로도 태명처럼 한방에 술술 모든일이 풀렷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캔디퐁엄마2022/09/29

    우리 첫 아기 태명은
    캔디랍니다

  • 또도마마2022/09/28

    저희 아기 이름은 또도에요
    스페인어로 todo라고 쓰는데
    뜻이 전부, 모든, 온갖이라는 뜻인데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진 우리 또도 엄마아빠의 전부라는 뜻입니다^^
    우리또도 무럭무럭 자라라♡

  • 금복마밍2022/09/28

    ♥ 금복이 ♥

    결혼을 준비할 당시 아빠가 암 말기 판정을 받아서 급하게 아기를 계획했어요!
    그때 마침 친구가 금붕어 건지는 꿈을 꾸게 되었고 곧이어 임신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 아기가 태어날때까지 아빠가 꼭 살아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이 아기로 인해 우울한 우리집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붕어 꿈에 나온 복덩이" 라는 의미의 금복이라는 태명을 짓게 되었어요.

    기적이 올 수 있는건지 지금 아기는 생후 5개월인데 아빠는 나름 건강하게 잘 계시답니다!
    무뚝뚝한 아빠였는데 금복이한테는 어찌나 다정한지 모두가 놀라고 있어요~
    갑작스레 암 말기 판정을 받고 직장도 잃고 무기력하게 살던 아빠에게
    아기 기저귀도 갈고 밥을 줘야하다는 소일거리?가 생기다보니 그게 더 아빠를 활기차게 하더라구요~

    쓰다보니 아주 드라마틱한 저희 스토리,
    이제는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기도 하고
    마침 태명자랑하기 이벤트가 있길래 털어놓아보아요!ㅋㅋ

  • 꾸미M2022/09/28

    안녕하세요ㅎㅎ
    저희 부부에게 생각보다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이의 태명은 꾸미입니다
    아빠가 쭈꾸미 태몽을 꾸셔서 꾸미로 지었습니다!
    저의 태몽은 다슬기였고 신랑 태몽은 물고기였다고 부모님께 전해들었는데 저희 아이 역시 물에서 사는 쭈꾸미네요ㅎㅎ
    뭔가 운명같기도 하면서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이제 출산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당첨되서 꾸미에게 선물해주고싶네요ㅎㅎㅎ

  • 운명마미영2022/09/28

    안녕하세요♥
    운명처럼 저희 부부에게 다가와줬다해서 저희 아가 태명은 운명이입니다.
    `내가 과연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까? `라는 의문으로 임신을 주저하던 저였지만, 운명이의 소식은 저희부부에게 큰 감동과 엄마가 널 지켜줄거야라고 다짐하는 용기를 갖게 해주었어요. 이게 엄마가 된다는 걸까요? 운명아 건강하게 태어나서 엄마아빠랑 행복하자. 당첨되어서 우리 운명이 선물받길 바랍니다♥

  • 빽씨2022/09/28

    우리 아기 태명은 푸름이 였습니다~
    태몽에서 파란 물로 된 방에 있는 물고기였어요~♡

  • 포천왕자2022/09/28

    둘째 소식에 너무 기쁨도 잠시 유산이후 어렵게 찾아온 우리 "도담"이 그저 건강하게 10달지켜서 나와달라고 우리아가 태명은 도담이에요 정말씩씩하게 지금건강하게 26주 째네용^^ 무사히 건강히 나올수 있도록 기원해주세용

  • J쏠라맘2022/09/28

    안녕하세요 :)
    저희의 보물, 첫 아가의 태명은 쏠라입니다
    태명을 쏠라로 정한이유는 마마무 쏠라의 매사의 자신있고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좋아보여서 우리아가도 그런모습을 닮았으며 하는 마음이였어요
    그리고 숨은 의미로
    쏠라가 태양을 뜻해서 태양처럼 밝게 빛나라는 의미와 쏠 (salt 소금) + 라 ( light 빛 )는 뜻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처럼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라라는 의미 또한 있답니다
    저희 아가 태명 럭셔리하고 예쁘죠 ?? ㅎㅎ

  • 호에에엥2022/09/28

    저희 아가는 10년만에 찾아왔어요 :D

    태명은 '한정판'이예요!
    애기아빠가 한씨성을 갖고있기도하고..세상 둘도 없는 아가라고 '한정판'이라고 지었어요♥︎

    심지어 제생일이 12월25일 크리스마스인데 정판이 만나는 예정일이 12월25일 같은날이라 더 특별한 인연이예요ㅎ

    꼭 당첨되서 정판이랑 산책하는데 쓰고싶어요!

  • etoile02172022/09/28

    우리 아기 태명은 별빛이에요
    남편이랑 연애할 때부터 아기를 빨리 갖고싶어서 장난식으로 별빛이 얼른와라하고 노래를 불렀는데,
    결혼하고 얼마안돼서 기적처럼 찾아와줘서
    계속 별빛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

  • heejjeong2022/09/28

    저희 아기 태명은 '최선이'예요.
    태명을 들은 지인들은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냐고 물어보는데 그건 아니구요.
    시험관으로 힘들게 가진 우리 아이가 저희 부부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어서 최선이가 되었답니다^^
    마침 임신 최종 확인 받을때 즈음이 제 생일이었어요. 제 인생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 옹고2022/09/28

    저희 아기 태명은 '호두♡' 에요~~
    결혼식을 앞두고 꿈같이 찾아와준 우리 아가를 알게되었을때 꿈에서 동글동글한 호두를 쓰다듬으면서 이뻐하는 꿈을 꾸었어요~~
    호랑이띠 해에 머리(두)부터 쑥 잘 밀고 세상으로 나오라는 뜻도 가지고있는 우리 아가 태명은 '호두'입니다~~~ 친정집 앞 마당에 호두나무도풍년이고 초음파사진으로 확인한 아기의 머리가 동글동글하니 꿈에서 본 호두모양이네요♡

    호두야 건강하게 세상밖으로 머리를 내밀어주렴♡♡

  • 핫뚜마미2022/09/28

    저희 애기는 핫뚜에요ㅎㅎㅎ
    결혼 5년만에 시험관으로 힘들게 만난 아기라,
    Heart 라는 뜻도 있고 + hard to get 을 줄여서ㅋㅋ 핫뚜라고 부르고 있습니당

  • 사뿐마미대디2022/09/28

    사뿐이♡
    임신초기에 자꾸 요기조기 뛰어다녔더니 신랑이 사뿐사뿐다녀~ 라고 말해서 사뿐이가 되었어요^^
    아빠배에는 오뿐이도 있다며 ㅎㅎ
    엄마 사뿐사뿐 다닐게♡

  • 미스타옥2022/09/28

    알콩이!

    다같이 알콩달콩 건강하게 잘 살자라는 의미에서 지엇습니다!
    예상하셧겟지만 둘째가 생긴다면 달콩이예요ㅎㅎ

  • 라라네2022/09/28

    2022년에 태어나는 저희아기 태명은 토복이예요~^^
    토끼띠+복덩이 한글짜씩 따서 토복이 라고 지었습니다!
    남은기간 무럭무럭 잘 자라서 뿅하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 꽃님이아빠요요2022/09/28

    꽃님이요!!
    늦은결혼이라 1년은자연임신을시도했지만
    잘안돼서 시험관 4년만에 꽃님이가왔답니다.
    시험관하면 배아사진을 주는데 배아가 꽃모양처럼 분열이 이쁘게 보여야 건강하다고해서 꽃님이로 지었어요~~
    참고로 둘째는 꽃분이로 이미 정했답니다.
    아직 첫째도 뱃속에있는디 ㅋㅋ
    모든분들 축하합니다.

  • 러블리베카2022/09/28

    저희 첫째는 트니에요.
    튼튼하게 자라달라는 의미로 튼튼이로 했다가 너무 흔하기도 하고 트니가 더 귀여워서 그렇게 불렀구요.
    둘째는 심쿵이에요.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저희 곁에 자연스레와줘서 심쿵했다는 의미로 지어줬어요 :)
    건강히 튼튼하게 태어나주면 좋겠어요~~

  • mikecow2022/09/28

    저희 아기 태명은 호빵이에요!
    호랑이 해이기도 한데,
    의사선생님이 진료 볼때마다 항상 호밀빵을 챙겨먹으라고 호통을 치셔서 호빵으로 양보했어요.
    태명이 호밀빵은 너무하잖아요 ㅋㅋ

  • 둥둥이01212022/09/28

    둥이_*

    사랑둥이 재롱둥이 애교둥이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있는 둥이예요! 늘 사랑스럽게 자라렴 둥이야

  • 리치콩2022/09/28

    아기 태명은 호떡이에요
    '호'랑이 해에 태어날 우리아가.
    엄마뱃속에서 열 달 동안 '떡' 하니 건강하게 잘
    크라고 지었어요
    작년 12월 말에 결혼해서 약 2달만에 와 줘서 너무 고마운 아기에요
    호떡이가 딸이라 더 행복해요^^
    우리 호떡이 태명 뽑아주세요~♡♡♡♡♡

  • UH2022/09/28

    하와이 신혼여행에서 찾아와준 소중한 아이라 태명은 “알로하”로 지었어요^^ 저희는 로하라고 부르고 있어요~~
    조산기가 심해서 지금 병원에서 주사맞으면서 초조하게 누워있는중인데 건강하게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ㅜㅜ 로하야 건강하게 만나자!!

  • 광돈2022/09/28

    우리 아기 태명은 낑깡이 입니다

    태아가 잘 들을 수 있게 된발음으로 생각하다가
    임신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와이프 성인 '강' 에 잘 끼어있으라고(낑겨있으라고) '낑'

    36주까지 너무 잘 크고 있네요

  • 순정이아빠2022/09/28

    순정이
    아빠 이름이 정호인데 평소 성격이 불같이 쎄고 냉정한 이미지인데 그거 말고 다른건 다 닮으라고 순한맛 정호2세라고 태명을 지었네요

  • 홍추스맘2022/09/28

    홍추스.

    빨간고추 태몽을 꿔서 남편이 단번에 홍추라고 지었어요. 하지만, 두둥 쌍둥이라고해서 홍,추가 되었답니다. 홍추스 엄마입덧 그만 끝내줘.

  • 면면쓰2022/09/28

    우리 아기는 팔방이입니다
    결혼하자마자 계획적으로 임신을 준비했었는데
    한번에 되었어요ㅎㅎ근데 제가 참지를 못하고
    테스트를 8번이나 했거든요 그래서 팔방이로~
    팔방미인이 되라는 이중적인 의미로 정했습니다~~~~~~

  • 애몬드2022/09/28

    최고 소중한 아가 태명은 우주 입니다!
    듬직한 남편을 많이 닮았으면 해서 남편이름 한글자와 '주니어' 를 합쳐 우주가 되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아가라고 덧붙였답니다!! 태명처럼 우주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게 내년 1월에 만났으면 좋겠어요

  • 라떼씨2022/09/28

    우리 아가는 딸이지만 이름은 "복군이"에요!

    남편의 배를 쓰담쓰담하면서 임산부 배냐고 놀린거부터 시작한건데, 살이 아니라 복근이다! 에서 복군이의 유래가...ㅎㅎㅎㅎ
    남편 배에 삼둥이가 있다며 이름을 미리 지어놨던터라 ㅎㅎ 저희는 둘째 셋째까지도 태명이 있답니다 ㅎㅎ
    (복군이 복실이 복자^^)

    저희만의 세계관(?)이라 특이해서 아직 아무한테도
    디테일하게 말하진 않았지만 여기서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처럼 말해봅니다 ㅎㅎ

    그래도 복군이 태명은 저희 밖에 없는 것 같아
    유니크하고 너무나 소중한 이름이에요^^

  • 호떡이호떡이2022/09/28

    저희 아이 태명은 호떡이 입니다!
    처음에 심장소리가 늦게들려서 자궁외다 뭐, 아기집이 없다 ㅜ 등등 ㅜ 많이 힘들었죠 ㅜ
    호랑이띠+ 찰떡같이 엄마한테 붙어있으라고
    =호떡이 입니다!!^^

  • 밍밍이야2022/09/28

    우리 아기 태명은 햇살이에요.
    내년 봄에 태어날 햇살이. 봄날의 햇살처럼 화사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길^^바래봅니다.

  • 장미이이2022/09/28

    우리 아기 태명은 축복이에요 ~! 비가 많이 장마때 알게되어서 병원에 방문 했어야했는데 날씨가 계속 왜이러냐고 제가 계속 우울해 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하늘에서 축복의 비를 내려주는거라고 말해서 태명을 축복이로 정했답니다 ~! 하늘의 축복을 받으며 건강하게 태어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 귤제리2022/09/28

    울 아가 태명은 도담이예요 건강하게 뱃속에서 잘 지내다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어요

  • zkxm01152022/09/28

    우리아이 태명은 찰떡 입니다. 인공수정, 시험관 실패 후 힘든 나날을 지내다 또 다시 시험관을 준비하다 자연임신으로 생긴 귀한 아이여서 엄마 배속에 건강하게 찰싹 붙으라고 찰떡이라 지었어요.

  • 위위892022/09/27

    태명은 봄봄이에요 큰기대를 하지않고 천천히 준비하자는 맘으로 아가를 기다렸는데 올해 봄에 딱 와줘서 새로운 봄이 온것 같은 맘으로 봄봄이라고 지었어요♡

  • Kkanbbi2022/09/27

    울아가 태명 밥풀이요~

    첫번째 아가가 유산되면서 입주청소를 넘나 깨끗하게 해주고 갓더라구요..!! 두번째 아가는 잘 붙어있으라는 의미랑 초음파로 처음 봤을대 난황에 붙어있는 모습이 밥풀때기 같아서 밥풀이로 정했어요~ 지금 무럭무럭 자라서 잘 붙어 있어주네용 ㅎㅎㅎ

  • 두부간장2022/09/27

    태명은 거봉이 입니다♡

    거봉이라는 태명의 배경은 좀 웃길수도 있는데, 자영업을 하는 저희 부부는 집에와서 밥먹으며, 보는 예능 프로그램 다시보기로 그나마 힐링하였는데요~, 그러다 우연히 신서유기 딸기게임에서 거봉이로 다이기는게 나왔어요ㅎㅎ 그거보고 오! 거봉이 다이기네 하면서 나중에 애기 생기면 태명 거봉이로 해야지 했어요. 그러다 얼마 안있다 진짜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그리고 태명이 거봉이가 되었네요~ 모든면에서 다이기고 이겨내라해서 거봉이라고 지었습니다.! 재미난 게임에서 생각한만큼 현재 뱃속에 우리아가의 태동도 활발하고 격동적이에요^^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는 거봉이와 행복한 만남이 기대됩니다.

    사랑해 거봉아 내딸! 이제 곧 만나네 우리아가♡ 엄마 뱃속에서 재미나게 놀다가 건강하게 만나자! 거봉아 사랑해♡ 고마워♡

  • yeoum2022/09/27

    태명은 딸기에요
    딸 기원!!!!! 제발 딸딸딸!! 이길.
    하지만.. 아들이었네요 ^^ 하하
    그래도 좋아요
    이제는 딸 같은 아들 기원! 으로 생각하고 태교 잘 하고 있습니다.
    우리 딸기!!! 건강히 무럭무럭 잘 자라서 튼튼하게 만나자 :) 사랑해 딸기

  • 뵤리뵤ri2022/09/27

    알콩이
    초기에 쌍둥이어서 알콩달콩 이쁘게 잘 컸으면 싶은 마음에 태명을 정했어요~
    오래기다렸던 소중한 아기이기도 했구요
    달콩이가 생각보다 크지 못해서 결국 알콩이만 있지만
    너무나 사랑스런 아이랍니다

  • 써나찌내2022/09/27

    튼튼이
    우리아기 태명은 튼튼이에요
    결혼 5년만에 어렵게 나에게 와준 아이라서
    건강만 생각해서 태명지었어요
    튼튼하게 있어주고 튼튼하게 나와주고 튼튼하게 자라주길 바래서요^^

  • 루나류2022/09/26

    똑똑이♡

    남편이랑 2년을 동거하면서 자연스레 아기가 생긴다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소식이 없었어요.
    조금 무기력한 3년째를 보내고 있었죠.
    정말 웃긴건 그전까진 조금만 이상해도 임테기를 했는데 이번엔 정말 아픈줄알고 정기검진받으러 산부인과 갔다가 임신여부가능성이 있냐는 물음에 얼버무리며 소변검사를 했는데 두줄이 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안이 벙벙하고 띵 하고 멍하고
    정신차려보니 강낭콩이 4주차에요! 하고 초음파모니터에 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남편과 저는 애기 어떻할꺼야?라는 반응보단,
    집가는길에 시댁들려 임신소식과 결혼이야길했고.저희 집가서도 이야기했죠.

    일할때 콕콕쑤시고 아파서 이러다 죽겠다 싶었는데 똑똑이가 엄마무리하지말아요 똑똑이 있어요~ 라고 알러준거죠ㅎㅎㅎ
    그리고 똑똑했으면 좋겠어서요!
    머리 좋아서 몸이 고생 덜 하는 직장,인생살았으면 좋겠어서요
    이제 30일 남았네요♡♡

  • 윤또복2022/09/26

    태명 : 또복이

    결혼과 동시에 허니문으로 찾아온 아가에요.
    결혼 과정에서도 좋은 기운이 많았고, 청약에도 당첨되어 집 문제까지 해결되며 좋은 기운들이 들어왔다고 시부모님께서 복덩이가 들어왔다며 예쁘게 절 불러주셨는데,
    플러스 신혼여행 허니문 도중에 아기까지 생겼어요!

    그래서 저희 아기 태명은 '또 복이 찾아왔다' 하여 또복이라는 예쁜 태명이 붙었답니다.
    또복이에게도 좋은 행운이 붙어 스페셜 선물에 당첨되면 엄청 기쁠거같아요!

  • 하트루이2022/09/26

    태명 : 번개

    이사를 많이 다녀야하는 사정이 있어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 아기가 생기면 번개라고 지어야지! 라고 남편과 이야기했었고,
    약 1년 3개월동안 임신준비를 했으나 임신은 되지않고 남편의 배만 자꾸 나오길래
    왜 남편배에 번개가 있지? 하면서 지내오다가
    정말 번개가 생기면서부터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엄마배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아빠배는 쏙 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태명이에요 ㅎㅎ

  • ChristineH2022/09/26

    태명: 거봉이 :)

    노산에 한 번의 유산을 겪고 인공수정과 시험관 4차를 거쳐 어렵게 얼마 전 소중한 아기를 만났습니다. 대학병원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 입원 후 2개월 넘게 지내느라 너무 갑갑하고 힘들었지만, 병실에서 베페의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 찾아보며 우울한 와중에도 보다 건강하고 현명하게 아기 만날 준비를 한 것 같아 큰 위안이 되었어요 :) 거봉이는 거머리+본드를 합친 말이예요. 제발 이번에는 뱃속에 착 붙어 잘 자라만 주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었습니다. 힘들게 만난 아기를 위한 선물 꼭 받아보고 싶어요. 늘 응원할게요.

  • 울슬2022/09/26

    태명: 귤떡

    1년 넘게 자연임신이 안 되어 심란했어요. 난임병원 문 두드리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추억 남기자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용기 내어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여행 얼마 후 아가가 와 주었어요! 기대하지 않은 순간에 깜짝 선물로 나타나준 아가에게 너무 고마워요. 여행에서 아무런 기대없이 먹어봤던 귤떡이 정말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는데, 마음을 내려놓은 순간 우리에게 와서 행복을 준 아가에게 딱인 것 같아 태명으로 붙여주었답니다. 귤떡아~ 하고 불러볼 때마다 지난 여행도 떠오르고 세 식구가 함께 할 달콤한 일상도 기대돼요. 곧 만날 귤떡이와 함께 베이비페어에서 육아용품 구경할 날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 깜짝이공주엄마2022/09/26

    태명 : 깜짝이

    우리 깜짝이는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천사처럼
    다가와줘서 깜짝이랍니다
    한번에 유산 후 너무 힘들어하고 무서워하고있는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착한 우리딸이랍니다
    너무너무건강하게 지금 뱃속에서 잘 자라고있어요
    2달뒤 곧 만나는데 너무너무 떨립니다

  • 김씨네막내딸2022/09/26

    태명 : 열무

    열달동안 무럭무럭 자라라는 뜻이에요.

    정말 열달동안 무럭무럭 잘 자라 주었고
    지금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당

  • 토랭이대디2022/09/26

    태명 : ○토랭이●

    토끼띠인 아빠와 호랑이띠인 엄마의 띠를 땄고,
    경상도 남녀라 호랑이는 호랭이로
    그래서 !!! "토랭이" ♡
    23년 5월 예정으로 사랑스러운 토끼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 메밀마미2022/09/25

    태명 : 메밀

    난임으로 자연임신이 어려울꺼라는 저에게 자연스럽게 와준 로또 같은 아이에요
    한국 로또는 성에 안차고
    미국로또 메가 밀리언 처럼 사이즈 크게 ㅋㅋㅋㅋㅋ살으라고 메밀이에요!

  • julliasy2022/09/25

    안녕하세요^^

    태명 : 뽄디 ❤️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소중한 뽄디,
    남편이 지어주었는데요^^
    의미는 엄마에게 본드처럼 착 붙어있으라구 “뽄디”
    입니당>.<

    1번의 유산 아픔이 있었어서, 더욱 잘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남편이 지어주었답니다.

    뽄디야, 엄마랑 아빠랑 1월에 건강하게 만나자❤️
    건강하고 씩씩하고 이쁘게 사랑 넘치게 키워줄게>.<

    감사합니다.

  • 지은이요2022/09/25

    안녕하세요!!

    태명은 : 나무 였어요:)
    식목일에알게된,
    그리고 딸래미 반도 "나무반"
    무럭무럭 자라라는 의미에서 "나무"

    그래서 우리가족에게 너무 의미가있어서
    "나무"라고 짓게되었습니다

    쑥쑥,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 가되길
    날씨가 많이 쌀쌀한요즘
    감기조심하세요!!
    늘건강하세요!

  • 배식이2022/09/25

    우리 아가는 "토랑이" 랍니다.
    토끼같은 호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11월 15일 출산 예정으로 호라이띠 예정인 토랑이는
    예비맘이 토끼띠고, 예비 아빠는 호랑이 띠 라는 의미까지 담아서
    지었답니다~~!!

  • 아도니스동현2022/09/25

    41세에 결혼해서 귀하게 얻은 저희 아이의 태명은 '햇살' 이에요
    햇살은 눈이 부시지도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지만 사람들을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햇살' 같은 존재가 되서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늦은나이에 얻게된 정말 저희에게는 '햇살처럼' 소중한 존재이기에 태명을
    '햇살' 로 지었습니다.

  • 구슬잉2022/09/24

    저희 아들 태명은 ♡구슬이♡에요!!!!
    태몽을 제가꿨는데 숲에서 구렁이가 반짝이는 구슬을 삼키는꿈을꿔서 구슬이로 지었어요♡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아들이 건강하게 태어났으면좋겠어요♡사랑해구슬아♡♡

  • 꿀꿀파2022/09/24

    우리아이의 태명은 ■꿀꿀이■입니다.
    제가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아기 백돼지를
    안고 있는 꿈을 꾸었지요.~^^
    바로 그날 로또를 샀지만 꽝이였고
    알고보니 아이가 아빠,엄마한테 온날이였어요.^-^
    그래서 태명은 꿀꿀이로 제가 지었답니다.
    이제 꿀꿀이 만날 날이 13일 남았네요.!
    건강하게 나오렴 꿀꿀아~~~~~~^^

  • 써니쀼2022/09/24

    우리아기 태명은 “쿠왕” 이에요^^
    결혼 7년만에 쿠왕!! 하고 갑자기 나타낫다~!! 라는 의미도 있구요~!! 영화 쿠폰의여왕 을 봤던날에 아이가 생기기도 했어요~~!!
    1월에 건강하게 만나자 쿠왕아>.<!!!

  • 꿈꾸는소나무2022/09/24

    우리아이의 태명은 ♡총총♡ 이예요.
    제가 처음으로 꿈을 뀠는데
    어떤식당에서 밥을시켰는데 아주머니가 빨간색 총각무를 쌓아서 주시면서 먹어봐 맛있어 이러는거예요. 그러고 옆을 지나가더 아주머니도 하약색무를 어깨에 엄청 들고가면서 베어물고 먹어봐
    이러는데 소리가 아삭아삭
    그러고 잠에서 깼어요.
    그래서 내년이 토끼띠기도하고 총각무가 꿈에도 나왔고 해서 총총이로지었어요ㅎ
    남편은 처음에 좋아하지않았는데 지금은 입에 착붙이라며 매일 부르네요ㅎ

  • 잇프제파파2022/09/23

    저희 아기 태명은 초록이예용

    저희 집 인테리어 포인트 컬러가 초록색이라 갑작스럽게 지었는데

    9개월간 애착 태명이 되어버려서 이름마저 초록이로 짓고 싶어요 ㅎㅎ

    초록이 태명 못버려,,,

  • 마돌이맘2022/09/23

    저희 아가는 마돌이에용❤️

    결혼전부터의 애칭 남편 돌쇠 저 마님! 합쳐서 마돌이입니당ㅎㅎㅎㅎ 사랑이 가득 담긴 합작 태명이에요!

    늘 건강하고 밝게 자라면 좋겠어요! 우리 마돌이 11월에 만나자❤️

  • wooody2022/09/23

    우리 아이 태명은 우주에요~

    제 이름 + 주니어로 " 우○주니어" 약자의 의미와
    우주처럼 넓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지었습니다~

    우주야 예쁘게 크고 1월에 보자~♥

  • Yway2022/09/23

    우리아이 태명은 '백조'입니다.

    태명이 백조이기도 하고,
    살아가면서 100조원 벌어서
    백조처럼 우아하게 살아가라고 백조로 지었습니다♡

  • 보라도리o2022/09/23

    우리 아이의 태명은 동글이 입니다. 둘 다 좋아하는 이모티콘의 이름이기도 하면서 동글동글하게 잘 컸으면 하는 바람에 동글이라고 지었어요☺️ 귀여운 딸인데 매주 병원에 가서 보고 싶을 정도로 이뻐요

  • 호잇이맘2022/09/22

    우리 아기 태명은 호잇이예요
    호랑이띠에 마법처럼 왔다구 해서 호잇이라구 지었어요

  • magooni2022/09/22

    결혼전부터 와이프랑 작은 마트를 운영하다 결혼하고 신혼여행도 제때 못가고 몇달 후에 짧게 다녀올 정도로 마트 운영 하며 6년 동안 5시에 일어나 10시에 퇴근 하느라 아이 갖을 몸도 마음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다 코로나로 인하여 폐업을 하고 시간 만들어 시험관으로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쌍둥이로요!!! 우리 부부 앞으로 더 알콩달콩 하게 살자고 첫째딸 알콩이 둘째아들 달콩이 로 태명 지었습니다
    이번 베이비페어 처음 가밨는데 너무 알차게 다녀었습니다 그런데 쌍둥이 상품이 적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다음 베페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 베페에 오셨던 산모들 모두 순산하시고 알콩이 달콩이랑 저희 네 식구 다음 베페때 건강하게 다시 만나면 좋겠습니다!!!

  • 아이리스유2022/09/22

    아이 태명은 '희망' 이예요.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진 아인데 병원이름을 땄어요.
    그리고 우리가족에게 희망을 안고 찾아와줘서 희망이라고 지었어요.

  • 봄딸기라떼2022/09/22

    우리 아이 태명은 "또또"에요. 첫 아가인데 저희는 둘찌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또" 건강하게 "또" 동생도 데리고 오라는 의미로 지었어요.

  • 까뱅2022/09/22

    사랑하는 아내 쭈의 배 안에 있는 우리 아이의 태명은 '슈팅스타'입니다. 제가 처음 아내를 만나게 되었던 계기는 별이 밤하늘에서 떨어지는 그림 덕이었어요. 그 작품을 시작으로 친해지게 되었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결실로 우리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의 태명은 슈팅스타(별똥별)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

  • 꼬현서2022/09/22

    시험관으로 찾아온 소중한 우리 아기는 '찰떡이'예요~우리 아가 찰떡같이 엄마랑 꼭 붙어있고 내년 4월에 만나자~♡

  • 이봄이당2022/09/22

    우리아이 태명은 '무적이' 입니다.
    임신사실 알자마자 코로나감염되어 아가는 면역이 형성되어 무적일거야!! 하고 무적이라고 지었어요~ ㅎ 그런데 임신후반기에 코로나 또 재감염이되었네요 ㅜㅜ 태명처럼 우리아이는 정말 코로나에 무적일것 같아요!! ㅎ

  • bomulmom2022/09/22

    22년 호랑이띠에 나올 아기여서 호랑이의 랑 그리고 사랑의 랑 해서 랑랑이 예여 ~~~ ^^ 10월 출산이라서 얼마 안남았네요 ~~ 두근두근

  • hacda2022/09/22

    1월초 '새해'에 우리 부부에게 '복'을 안겨주었다고해서 새복이 입니다 :)
    10월10일은 임산부의 날이기도하지만 우리 새복이 출산 예정일입니다.
    게!다!가 그날은 제 생일이네요~~~~ 와우~~~~ ^^
    겹경사가 곧 오겠네요♡
    이제 19일 밖에 안남아서 기대반 설렘반 입니다 히히

  • 꽉꽉마미2022/09/22

    사랑 꽉꽉담아 열달 꽉꽉채워 건강히 태어났으면 해서 꽉꽉이예요 ~~ 사실은 태몽이 오리꿈이어서 "꽉꽉이"인건 안비밀 ~~~♡

  • 구르미꾸르마르2022/09/22

    우리 아가의 태명은 “으뜸”이에요~ 뭐든지 으뜸으로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는데 무사히 잘 나와주길 바라요~~ 크리스마스가 예정일인데 예정일에 맞춰서 선물처럼 찾아와줄지 기대가 됩니다>_<

  • ladyyyyy2022/09/22

    시험관 9차만에 처음으로 임테기두줄, 피검수치 나오자마자 딱풀이라고 지었어요. 어렵게 엄마한테 왔으니 딱붙어서 절대떨어지지 말라고 딱풀이라고 지었어요. 딱풀아 2월에 건강하게 꼭 만나자~

  • zmfhsp2022/09/22

    아이의 태명은 "복덩이"라고요^^ 세상에 모든 복을 받고 태어나라고 지어줬어요~~~

  • bica2022/09/22

    23년에 태어날 우리 아기 태명은 무적이 ❤️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진 아기라서
    우리아기는 천하무적! 이란 의미로 지어줬어요.
    건강하게만 태어나주면 좋겠어요

  • 축뽁이랑2022/09/22

    울 아기 태명은 "축뽁이"이에요~
    작년에 두번의 아픔 끝에 찾아온 아기라 축복 속에 복이 더 더해져 축뽁입니당❤️

  • 소떠기맘2022/09/22

    첫째아기 태명은 소떡이♡
    소중한 아가 찰떡붙어있으라그 지었어용❤️

  • 힝쿵2022/09/22

    저희 첫째 아이태명은 처음이!입니당

    저희남편이 소주를 참이슬만먹다가
    처음처럼마신날 애가생겼다고하여^-^
    태명이 처음이가되었답니당♡

  • 주우주2022/09/22

    첫째 아이 태명은 쑥떡!
    쑥쑥 자라서 떡하니 나오라고 쑥떡으로 지었어요 ㅋ

  • 티븐2022/09/22

    울 애기 태명은 꿈이 입니다♡
    모두의 꿈이 되어주기도 하고 (작게로는 가족,크게로는 나라의 미래)
    "우리에게 꿈이 생긴" 역사적인 상황도 잘 대변해주죠^^
    모두 건강한 출산 하시길 기원드립니다ㅎ

  • 하리보마더2022/09/21

    우리 아기 태명은 "하리보" 에요 ㅎㅎ
    제 별명이 작은곰이라서 작은곰의 아기라서 하리보 라고 친구들이 지어줬어요 ㅎㅎ
    작년에 7주차에 두번 유산하고 이번에 또 찾아와준 아기천사가 "하리보" 모양으로 힘차게 뛰는 심장소리를 들려준 것도 너무 감동스러워서 태명을 하리보라 짓고 지금까지 건강히 잘 자라주고 있어요♡
    이번 42회 베이비페어에서 우리 하리보가 사용할 젖병과 손수건도 득템해 왔고 내년에 우리 하리보의 카시트와 아기띠 구매하러 또 가기로 하리보 아빠랑 약속했답니다!

    내년에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하리보와 베페 또 방문할게요♡

  • 날라영재2022/09/21

    올해 39살 내년이면 40살인 파주사는 김영재라고
    합니다 결혼7년만에 애기가 생겨서 태명을
    별하라고 지었습니다. 의미는 별처럼 하늘위에 빛나라
    라고 지었습니다.

  • 또야반가워2022/09/21

    태명은 또야입니다!

    첫찌가 호야였어요ㅎ 태몽이며, 주변에서 마주하는것이 호랑이를 형상되는게 많았던지라, 호야라고 했는데
    첫찌 뱃속에 있을 때 둘찌 생기면 태명 뭐로 할까? 남편과 둘이 얘기하다가
    또야라고 짓자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뭔 뜻이 있냐고 하니
    또~왔네 또왔어~!! 그래서 또야 이러더라구요ㅎ 그래서, 큰의미는 없지만 우리에게 와준 또왔네~또왔어~ 또야로 결정되었어요!!

    또야반가워~ 건강하게 만나자♡

  • 청주축복이맘2022/09/21

    안녕하세요!
    올해 실나이 46세에 결혼을 해서 정말 제 인생에 축복을 한번더 주신듯 아기를 안겨주셔서 태명을 딱 맞게 축복이라 지었습니다
    우리 축복이 축복합니다 ~^^♡

  • EDGY2022/09/21

    태명은 미피입니다!
    처음 들을땐 미스터피자, 토끼캐릭터인 미피를 예상하곤하는데 미니피그의 줄임말이에요 ㅎ
    그래서 저희 남편이 빅피(빅피그)고 울애긔가 미피(미니피그)입니다~~

  • plora2022/09/21

    소중한 우리 아가 태명은 딱깽이예요~
    예정일이 23년인데 토끼띠해더라구요.
    엄마한테 딱 딸라붙어 있는 토깽이라고 해서 딱깽이라고 지었어요>.<

    초기 입덧이 심해서 좋은 영양분이 딱깽이에게 갔을까 걱정되지만 씩씩한 우리 딱깽이 기대해 봅니다^-^

  • 찰떡파e2022/09/21

    울아가 태명은 찰떡이에요♡
    엄마뱃속에서 떨어지지말고 찰싹 붙어있으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ㅎㅎ
    모든게 처음이어서 어설픈 엄마지만 울 찰떡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있게 노력할게요!

  • 예나튜2022/09/21

    안녕하세요~
    저희애기 태명은 “꿀벌이” 에요
    태몽이라 하긴 그렇지만 꿈에 수많은 말벌들이 날아들어 문닫아ㅠㅠ!!! 하는 꿈을 꿨는데
    태명으로 말벌이는 쫌그래서 "꿀벌이"라고 짓게 되었어요 ㅎ.ㅎ
    그래서 남편이 종종 저를 벌집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벌집이 꿀벌이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 뀨르떡2022/09/21

    즤애기 태명은 '꿀떡이' 입니다ㅎㅎㅎ
    남편도 저도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한창,,, 셋낳자 하던때가 있었죱,,,
    그래서 콩떡이 찰떡이 꿀떡이 이렇게 3형제 태명을 정해놨어요ㅋㅋㅋㅋㅋ
    그 중에 꿀떡이가 가장 귀여워서 애정이 갈 것 같아 먼저 써버렸어요
    왜냐면,, 하나는 낳지만 둘셋은 낳을지말지,, 아직 판단이 서지 않거든요^-^
    우리 꿀떡이 무럭무럭 자라 건강하게 나와주었음 좋겠네요
    우리 아이 태명 짓던 시절 추억하는 재밌는 이벤트였어요 감사합니다ㅎㅎ

  • 말복홍이2022/09/21

    저희 아가 태명은 "쑥쑥이"이에요
    힘든시기에 생긴 저희 쑥쑥이가
    아프지않고 쑥쑥커서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쑥쑥이로 지었어요~
    임신중에 코로나에 걸려서 힘들었지만
    그 와중에 배속에서 잘 버텨주고있는 아가가
    너무 대견스럽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웡 쑥쑥아♡

  • 뽀롱나리2022/09/21

    뽀롱이 = 엄마가 아빠를 부르는 애칭, 아빠가 엄마를 부르는 애칭에서 하나씩 따왔어요!
    사이좋은 엄마 아빠 사이에서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태어나고 자라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

  • 하얀콩72022/09/21

    우리 호야~~~호랑이띠에 태어나고 남자아이로 말그호랑이처럼 튼튼하고 늠름하게 태어나라고 지었어요
    불혹의 나이에 첫아이를 가져거 혹시라도 안좋을까 노심초사 하면서 호랑이기운이 솟아나도록 이제 11월에 태어나는데 발도 힘차게 차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네요

  • 뿌메2022/09/21

    저희 아가 태명은 '아랑이'에요~~ 22년 호랑이띠해에 태어나는 아가라 아기호랑이= 줄여서 아랑이로 지었어요^^ 또다른 의미로는 아시아의 사랑이에요♥︎ 아시아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지어봤어요!!! 휴대용 유모차받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싶어요~~

  • 향기시카2022/09/21

    우리아가 태명은 따봉이❤입니다

    올해 초 신랑이 주식을 시작하면서 주식에 살짝 미쳐있을 때(?) 주식으로 돈벌어 집사자며.. 주식의 좋은 의미인 따상과 양봉을 합쳐 따봉이로 지었답니다~이런시국에 그나마 조금씩 벌고 있어서 우리따봉이는 벌써 효녀❤

  • 김민주86812022/09/21

    울 애기 이름은 ♥천복♥이예요
    엄마랑 아빠랑 직업이 소방관이어서 그런지
    평소에 운동을 해서 그런지 3번의 자연임신 시도만에 성공 했어용~지금은 33주인데 발차기를 잘하는지 오른쪽 배꼽 옆에서 엄청 툭툭 차요 ~건강하게 크고 있어요. 우리 애기
    이름은요~외할머니가 임심인지 모르고 문든 든 생각이 ~결혼 했으니 애기 생기면 천가지 복을 갖고 태어나라고 천복이라고 지어주겠다고 하셨는데 ....딱 일주일 후에 임밍아웃을 했지요~♡ 이쁜 이름들 많ㅈ요.호랑이,호떡이, 꿀이....달달한 이쁜 이름 많지만 .저희집은 촌스럽지만 입에 촥촥 달라붙는 이름 천복이랍니다 !! 여전히 울 천복이 태몽을 꿔주신 지인 가족은 없어요 . 아들인지 딸인지 구분 없이 우선 기르자 했고요, 나는 아들이요~하고 자신감을 보여주는 모습보고, 병원 쌤들 ,가족,친구들 다들 빵 터졌어요.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많은 선택과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 아들 순탄하게
    지내라고 천복이 천복이 부르고 있어요!!

  • 림주힛2022/09/21

    저희 아기 태명은 <럭키> 입니다.

    결혼 2년차까지 아기가 생기지 않았고, 그 후 계획임신 시도를 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1년 자임 시도하고 결국 결혼 3년차에 난임병원을 찾아 시험관을 진행했습니다
    요즘 난임부부들 참 많죠.. 제가 난임일 줄 몰랐지만요^^
    시험관 1차는 로또라고 합니다, 저희 부부도 운좋게 시험관 1차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시험관 진행하면서 수많은 호르몬제를 맞았고, 여러회차를 진행하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엄마 안힘들게 한방에 와준 우리 아가가 저희한테는 너무 행운이라 태명을 럭키라고 지었습니다!!

    많은 난임부부들에게도 럭키한 아기가 찾아오길 바래요>ㅁ<

  • 제이맘쓰2022/09/21

    태명 제이(J)
    엄마아빠 모두 mbti 가 J인 프로계획러여서
    아기도 여러 상황과 때를 맞춰 계획한 그대로 한번에 와주어서 태명이 제이 입니다 ㅋㅋㅋㅋ

  • 언약이빠2022/09/21

    우리아이의 태명은 "언약"입니다.

    아이를 원했지만 시험관으로 어렵게 함께하게 되어서 아브라함이 늦은 나이에 선물로 주시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아이의 태명을 언약이라고 하였습니다.

  • 럭키아바이2022/09/21

    안녕하세요. 우리 아가 태명은 럭키에요~
    우리부부는 5년동안 아이가 없어서 와이프가 인공수정에 시험관에 고생을 많이했어요.
    운이 좋은건 시험관이 한번에 성공해서 태명을 럭키로 했네요 ㅎ
    지금 임신기간인데도 와이프가 몸이 안좋아져서 입원도하고 병원도 수시로가고 우여곡절이 많았고
    오늘이 딱 D-100 이네요.
    제가 지금은 서울에 살고있지만 시골에서 컸습니다. 저의 할아버지, 아버지가 저와 함께했던 여러가지 체험들을
    이제 곧 태어날 우리 럭키에게도 커가면서 하나하나 함께 해볼 생각에 늘 설레이고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꿈같은 행운이 몸건강하게 무사하게 태어나서 얼른 보고싶습니다.

    무사하게만 태어나 다오! 아빠가 다해줄게~~

  • 내사랑열무야2022/09/21

    ❤열무❤에요. 운동을 좋아해서. 달리기 마라톤 크로스핏을 열무와 함께 했었고요. 열달동안 무탈하고 무럭무럭 자라라고 열무에요.

  • Iga5072022/09/21

    저희 아기 태명은 “포뇨” 입니다.

    아빠가 일본인이라 일본에서도 알만한 태명을 짓고 싶었고, 태몽이 물고기였기 때문에 포뇨로 지었어요^^
    일본에는 태명이라는 문화가 없어서 항상 설명해야 하지만 우리나라의 태명이란 문화를 알릴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어르신들은 포뇨라는 캐릭터가 뭔지 잘 모르셔서 사진을 보여드리거나 설명해드리지만 너무너무 만족하는 태명입니다ʚ♡⃛ɞ

  • Iga5072022/09/21

    저희 아기 태명은 “포뇨” 입니다.

    아빠가 일본인이라 일본에서도 알만한 태명을 짓고 싶었고, 태몽이 물고기였기 때문에 포뇨로 지었어요^^
    일본에는 태명이라는 문화가 없어서 항상 설명해야 하지만 우리나라의 태명이란 문화를 알릴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어르신들은 포뇨라는 캐릭터가 뭔지 잘 모르셔서 사진을 보여드리거나 설명해드리지만 너무너무 만족하는 태명입니다ʚ♡⃛ɞ

  • Iga5072022/09/21

    저희 아기 태명은 “포뇨” 입니다.

    아빠가 일본인이라 일본에서도 알만한 태명을 짓고 싶었고, 태몽이 물고기였기 때문에 포뇨로 지었어요^^
    일본에는 태명이라는 문화가 없어서 항상 설명해야 하지만 우리나라의 태명이란 문화를 알릴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어르신들은 포뇨라는 캐릭터가 뭔지 잘 모르셔서 사진을 보여드리거나 설명해드리지만 너무너무 만족하는 태명입니다ʚ♡⃛ɞ

  • 동동s맘2022/09/21

    제 애기 태명은 동동이에요.

    깊은 의미는 없어요.
    그동안 많은 태명을 지었지만 꽃을 못 피웠어요.
    신랑과 딩크까지 생각했었는데 감사하게 와줬어요.
    열무 튼튼이 방울이 등등 흔한 태명은 다 써서 입에서 무심결에 나와서 지어준 이름이에요.
    그랬는데 튼튼하고 건강히 나와서 이제 백일이 조금 넘었어요. 요새 너무 행복합니다^^
    둘이서는 적적했는데 셋이 되어서 쉴틈이 없어요!
    매일매일이 다이나믹!!!

  • 호랑말코뚱순2022/09/21

    저희 아이 태명은 짱가입니다

    이쁘게 짓기보다는 촌스럽게 짓고싶었는데요
    몇날몇일고민하다가 개똥이와 짱가사이 에서 고민힌다가
    개똥이는 흔할것같아 짱가로 정했습니다
    어릴적 짱가노래가 기억나기도하고 튼튼하길 바람과 촌스러워야 더좋다는 속설을 믿어보고 짱가로 ㅎ

  • iamtigger2022/09/21

    티거와 함께 이벤트 참여합니다♡
    아빠도 호랑이띠 엄마도 호랑이띠 곧 만나게 될 우리 티거도 호랑이띠가 될 예정이라 호랑이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인 티거로 지어줬어요!
    트리플 호랑이띠 가족의 시작이 기대 반 걱정 반인 나날이네요>.<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 다녀오니 모성애도 더욱 두둑해진 기분이랍니다!
    이세상 옴마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 뇽이뇽2022/09/21

    안녕하세요. 저는 호랭곰 와이프입니다.

    저희아가 태명은 새랑!!이에요!!!!!
    새싹처럼 푸릇푸릇 싱그럽게 + 사랑이 많이 받고 많이 주는 아이가 되라고 이렇게 지었네요.

    저는 원래 아기를 안좋아해요…오히려 힘들어하고 귀찮아 하는 쪽에 가까웠어요. 그런데 뱃속에 있는 제 아이는 뭔가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ㅎㅎ 뭔가 설레고 기대되고 그렇네요? 진짜 임신하니 많이 달라진걸 스스로 느껴요~~

    왠지 극성맘이 될거같습니다 하하

  • 호랭곰2022/09/21

    저는예비 새랑이 아빠 입니다 극성아빠 될것 같아요


    저희 아가 태명은 ♡새랑♡ 입니다.

    새싹 플러스 사랑이 좋은 단어만 합쳐 새랑이에요

    항상 "새랑해"라고 뱃속에 있는 아가에게 들려줘요

    다음달에 태어나는 우리아가 새랑해주세요♥★

  • 뚜딩마마2022/09/21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 태명은 뚜딩이에요.
    우리 부부가 만난지 2년, 그리고 결혼한지 1년이되는 기념일에 아기의 존재를 알게되었거든요.
    그래서 두번째의 투를 귀엽게 뚜
    웨딩이 딩을 합쳐 뚜딩이가 되었답니다.

    아기가 생겼다는걸 느낌적으로 알고있었지만 임테기를 확인하던 기념일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제 곧 만나게 될 우리 뚜딩이♡
    예쁘게 만나자! 사랑해

  • awhik2022/09/20

    저희이쁜아가는 태명이 반짝이입니다 ⭐️

  • 조꼬맹이아범2022/09/20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태명은 조이입니다!

    밑에 와이프가 썼던것처럼 혼전임신으로
    얻게된 아기여서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없는 환경에서 자랐고 와이프 또한
    힘들게 자라온 터라 결혼식은 커녕 집조차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현재까지도 결혼식 올릴 엄두를 못 하고 있고 하루하루
    근근히 먹고살고 있습니다.

    아내에게는 정말 미안하게도 친정과 시댁이 모두 멀리 떨어진 경기도로 제일 저렴한 집을 골라 전세대출을 받고 어렵사리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긴 글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몰라도
    저희 아기에게 더이상 중고물건이 아닌 새선물을
    주고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모두가 아기태어나고 먹고살기 힘들거란 것도 알고
    이런 이야기가 진부하다는건 알지만 이렇듯
    뭐라도 받아서 와이프를 기쁘게 하고싶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내색없이 나와
    잘 살아주고 있는 여보에게 늘 고맙고,
    이런 행사를 해주고 좋은 물건을 많이 보게하고
    알게 해준 베이비페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리며 다음번에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erena3272022/09/20

    저희 아가 태명은 ♡지유♡입니다.

    남편이름과 제이름 가운데 한글자씩 따왔어요~

    다음달에 태어나는 우리아가
    태명이 곧 이름이 될 예정이랍니다

  • 노실장님2022/09/20

    제가 모시고 있는 회장님의 태명은 "조이"였습니다!
    쑥쑥이 희망이 기쁨이 이쁜 태명도 많지만 이분께서 "조이"가 되신 이유는..
    사실 저희 부부는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부부인데요 특별하진 않지만 저희는 아기의 존재를 확인 하기 전날까지만 해도 해어질 위기였어요..하하
    어찌어찌 화해하고 다음날 만났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현 신랑이) 이상하다고 느낌이 갑자기 임테기를 해보자는 것입니다. 정작 전 아무렇지 않았지만요. 그래서 임테기를 확인한 순간 두줄이 뜨악! 첨에 너무 놀라 덜덜하며 현 신랑에게도 임테기를 보여주는 순간 고민할세도 없이 바로 아기를 낳자고 말하더군요ㅎㅎ 고맙기도하고 감동받은 마음에 현 신랑의 성을 따서 조00 2세를 줄여 "조이"라고 했습니다ㅎㅎ 흔할수도 있고 또는 특별할 수 있다면 저희 부부에게는 특별한 태명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ㅎㅎ 자랑거린 아니지만 항상 아기 태명이 무엇이었냐고 물으시는 분들께 설명 드리고 싶었답니다ㅎㅎ

    한거지 에피소드를 드리자면 저희가 모시는 회장님(아기)의 이름은 "조이"로 지으려했지만!
    할아버지께서 더 이쁜 이름을 미리 생각하시고 계셨던 터라 이름은 다르게 지었답니다!

    이리저리 길었네요ㅎㅎ
    저희 아기도 세상 많은 아기들이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바랍니다ㅎㅎ

  • 키여니2022/09/20

    우리의 소중한 아기 태명은 ★토롱이★입니다!
    중요한 의미는... 두구두구......
    '토끼해에 태어나는 롱다리 아이' 이고 디테일하게는 우리 부부가 키나 체구가 작다보니 결혼식때도 혼인서약서 읽을때 우리 아이는 모델같은 롱다리 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서 떠올랐고 짓게 됐어요! 아 참고로 태명짓고 나서 tvN 지구오락실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토끼가 토롱이인거 보고 저희 따라한줄 알고 싫으면서도 뭔가 좋은 심정이었습니다 ㅎㅎㅎ 토롱이에게 뜻깊은 선물 주셨으면 좋겠네요:) -토롱이 아빠가-

  • RoseMina2022/09/20

    우리 아가 태명은 꾸Bi 입니다.
    저희 부부 애칭 한글자씩 따서 만들었어요~

    낭꾸 (저는 장난을 많이 쳐서 장난꾸러기의 난꾸 부분을 낭꾸로... 난꾸라고하면 다들 쉽게 알아차릴까봐 살짝 바꿨어요.)

    소Bi (신랑은 거짓말을 잘 못하는데 자꾸 잘한다고 우겨서 만화 원피스 에 나오는 우솝이라는 캐릭터 이름을 소비로... 근데 소비는 좀 그래서 소Bi로 스펠링이랑 합쳐서 만들었어요.)

    좀 복잡하죠?ㅎㅎ

    암튼 그렇게 소Bi 라는 특별한 태명이 생겼네요 ^^

  • 비비콩2022/09/20

    안녕하세요^^
    우리아기 태명은 “떡꾹이”입니다~!

    내년 설날에 태어날 우리공주 이름을
    어떻게 특별하게 지어줄까 너무너무
    고민이 많았습니다ㅎㅎㅎ

    하지만 설날을 떠올리니
    자연스럽게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떡국이 생각났답니다~ㅎㅎㅎ

    떡국의 유래를 찾아보니
    긴 가래떡은 ‘장수’을 의미하고,
    동글동글 엽전모양으로 떡을 써는건 ’재물‘이
    들어오길 기원하는 마음이라고 하네요^^
    모두 모여 앉아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먹는 음식이라고 하니까 무조건 태명은
    떡꾹이로 지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바람이 차가워지니 떡꾹이 만날 날이
    가까워지는 것 같아 설레는 요즘입니다ㅎㅎ
    여기 모두 아가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네요❤️

  • 오용택님2022/09/20

    꽁냥
    엄마가. 딸뭐해?하구전화오면
    딸신랑이랑꽁냥꽁냥놀지
    라고했더니 꽁냥이가태어났어요ㅋㅋ
    엄마추천태명이었어요ㅋㅋㅋ

  • 늘해랑블루2022/09/20

    우리 첫째는 축복이였어요~~ 많은 축복 받으며 살으라구요~
    둘째는 열매 였어요~~ 예정일이 열매 맺는 달이였기도 했고 삶속에 많은 열매들 맺고 살라구요~~
    그래서 우리집 두아이의 태명이 합쳐져서 축복의 열매예요~~♡ 우리 아이들로 인해 행복해요~^^♡

  • 쏘울찌뇽2022/09/20

    쏘울이
    쏘울풀한 인생 !
    자유로운 인생 !
    애니메이션 소울 처럼 한번 사는 인생 값지고 뜻깊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길 바래서 지었어요

    쏘율 은우야 사랑해 ^^

  • 쀼쀼쀼쀼쀼2022/09/20

    우리아가 태명은 썸머에요~ㅎ
    슬슬 임신을 준비하려고 할 무렵이 초여름이라 장난처럼 썸머라고 친구들이랑 부르고있다가 늦여름 이제 썸머는 가고 어텀이랑 만나야겠다며 우스갯소리를 했었는데 늦여름이 다 끝나기전 두줄로 만나 썸머가 되었어요:)

  • ksjing2022/09/20

    무무
    무럭무럭
    무탈하게 자라라

  • 튼튼mom922022/09/20

    튼튼,
    여러가지 많은 후보가 있었으나
    흔하디 흔한 튼튼이가 태명이 되었어요

    Why?
    요즘 세상에 외모도 키도 아닌,
    튼튼하고 건강하게만 태어나주길 바라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서요

    태명 덕분인지,
    20주까지 이벤트 없이 아주 잘 자라고 있는
    튼튼이랍니다 :-)

  • 알로하초코2022/09/20

    임신확인 받은 날이 2월14일이었어요.
    그날 우리의 발렌타인데이에 초코로 찾아왔어요! 그래서 초코가 우리아가의 태명이랍니다!

  • 됴이2022/09/20

    박도담
    첫 아이를 잃고 찾아온 두번째 아이라 그저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도담이라고 지었어요
    태어나면 아빠 성을 따를테니 태명은 엄마 성을 따라 박도담이 되었답니다

  • greyberry2022/09/20

    저는 처음에 임신하자마자 시온이라고 지었어요~ 제가 평소 좋아하던 단어였는데, 나중에 일란성쌍둥이인걸 알고 뭐라고 지어줄까 너무 고민하다가 '새로 등장한 시온이 2' 라는 의미로 새온이로 지었답니다~~ 그래서 우리 딸둥이 태명은 시온이 새온이예요~~

  • 애니vv2022/09/20

    쑥쑥이
    건강하게 쑥쑥 자라라는 의미에서 또한 된소리태명이 아기가 듣기에 좋다는말이있어 쑥쑥이라 짓게 되었어요♡

  • 낭이와감자2022/09/20

    우리 아가 태명은 감자예요~
    다들 감자꿈을 꿨거나 감자먹다 생겨서 그렇게 지었냐고 물어보지만....그런건 절대 아니구요ㅋ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아가라는 뜻이예요^^
    7년만에 찾아온 첫아이라 축복이라 여기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서하딸콩맘2022/09/20

    태명은 '호이'
    호랑이처럼 건강한 아이로 자라라는 의미로 지었습니다. 태몽은 새하얗고 비단빛이나는 백사에요.

  • 홍추스맘2022/09/20

    홍추스에요
    빨간고추 태몽으로 홍추라고 지었으나,
    쌍둥이라네요? 홍추라고 부르던걸 어쩔 수 없어
    홍추''s 라 부르고 있어요.
    홍투더추스~
    홍이랑 추야 엄마는 입덧이 심해도 괜찮아. 너희들이 그만큼 건강하다고 믿고 있어^^

  • evie2022/09/20


    *트롱과 보범*
    15년생 첫째 딸램의 태명은 스트롱에서 스를 빼고 트롱이라 불렀고요 (태몽은 엄청 커다란 자주빛 작약이었어요)
    22년생 둘째 아들의 태명은 누나가 지어준 '보석호랑이'란 뜻의 보범이랍니다^^ (태몽은 누우런 황금색 용이예요)

  • 미의사랑2022/09/20

    해콩~~♡
    결혼한지 1년6개월 2020 5월 어버이날 부모님 효도 여행으로 함께한 강원도 여행에서 우리품으로 와준 귀한아이~~
    동해바다의 기를 받아 우리품으로 왔다고 해서 바다해
    콩알콩~~
    해콩이라고 태명을 지었습니다
    내년 1월에 해콩이와의 만남을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려봅니다
    해콩아 건강하게 엄.빠랑 할.빠랑 만나자~~
    해콩아 사랑해~~~♡♡

  • 보름름맘2022/09/20

    "보름"
    아기가 저에게 온 걸 확인 한 날
    남편 퇴근길엔 보름달이 환하게 비췄었고,
    그리고 저의 아버지를 생각해서 지었다고 하더라고요 소중한 보름이가 제 곁에 건강히 와주길 바라며^^
    모든 엄마들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같이 순산해요!!

  • 콩츄엄마2022/09/20

    태명은 “콩츄” 입니다 콩그레츄레이션 줄여서 콩츄라고지었어요 남편은 탐탁치않아하지만ㅠㅠ 저는 너무맘에드는걸요

  • 버찌야사랑해2022/09/20

    4월, 벚꽃이 아름답게 피던 그때 우리 아기가 생겼어요. 벚꽃열매를 뜻하는 "버찌" 우리 아기 이름이예요. 열달동안 잘 매달려있으라고 열매를 생각했는데, 마침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는걸 보고 지었답니다!

  • 버찌아버지2022/09/20

    저희 애기 태명은 버찌에요
    벚꽃 필 무렵에 생겨서 벚나무 열매라는 의미로 버찌로 했어요
    ^오^

  • 꾸르벌의반격2022/09/20

    저희 아가의 태명은 <키크니>에요.
    신랑이랑 제가 키가 미니미한 편이라
    걱정한바가지로 키크라고 키크니로 정했어요~
    걱정 두바가지로 '울 키크나~뱃속에선 적당히 크고 나와서 무럭무럭 자라라♡' 기도합니다^^

  • 민즤2022/09/20

    이제 곧 만나볼 우리 아기의 태명은 무무입니다.
    남편이 결혼 4년전에 저희집에 선물한 고무나무가 너무 잘 자라서 붙여줬어요. 고무나무처럼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너무 예뻐요❤ 곧 만나겠죠~?

  • 또복이엄빠2022/09/20

    저희아기 태명은 ❤또복이❤ 입니다
    살면서 자꾸자꾸 복이오라구 또복이라구했어요
    저희부부에게도 또복이는 아주큰복입니다^^♡

  • 꿀별맘지니2022/09/20

    우리 아기 태명은 '꿀별' 이랍니다!
    스타벅스에서 만나 별이라고지었는데 친정 어머님이 돼지꿈을 꾸셔서 꿀꿀돼지+별을 합쳐 '꿀별'이라고 지었어요.

  • 쭈루쭌쭌2022/09/20

    저희 아기 태명은 완다 입니다.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완다비젼의 완다처럼 갑자기 뿅 하고 아기가 생겨서 완다 라고 부르고있습니다!

  • 범또2022/09/20

    저희 아기 태명은 범또 입니다!! 정말정말 많은 유산을 겪고 힘들게 찾아와준 범또!! 호랑이띠인 범과 로또를 합쳐 범또로 지었는데 그 이유가 태몽인지 예지몽 일건지는 모르겠지만 아기띠 하고 있는데 응가한줄도 모르고 아기띠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졌더니 똥이 손에 묻었고 대박꿈이다 하고 그 꿈 꾼날 로또를 샀는데 토욜이에 확인해보니 꽝..그러고 임테기 했는데 두줄이 뙇!!!!! 그래서 범또로 지어주었어요!! 로또보다 더 로또같은 소중한 범또야 11월2일에 만나자!!!!!!

  • PotatoesNSnowman2022/09/20

    우리 아가들 태명은 감자랑 눈사람 입니다.
    쉽지 않은 시험관 여정으로 둥이 품고 있습니다
    이식할 때 배아 모양이 감자모양과 눈사람모양을 닮았어서 태명으로 짓게 되었어요
    감사하게 잘 자라고있는 우리 둥이들 출산할때까지 별일없이 힘내자

  • Sasooo2022/09/20

    저희 아기이름은 [두두] 에요:)
    태몽에서 친청부모님 꿈에 저희 남편이 보석상에서 커다란 금두꺼비 반지를 장모님 손에 끼워드렸습니다 그래서 두꺼비를 따서 두두라고 지었어요!
    11월 예정일인데 순산하길 기원해주세요:)

  • 이슬라2022/09/20

    시험관으로 얻게돼어 11월 출산예정인 쌍둥이의 태명은"알콩이달콩이"
    알콩달콩의 뜻이 아기자기하게 사이좋게 사는
    모양이나 상태인데 뱃속에서도 그렇고 태어나서도
    사이좋게지내라는 의미로 지었어요ㅎㅎㅎ
    11월 출산예정인데 아내와 둥이 모두 건강하길
    기원하고있어요^^

  • fluei2022/09/20

    "힘찬이" 힘내자 잘자라자~ 와 차병원의 "차"가 들어가길 원해서 작명한 이름입니다.
    마지막 대장병원 찾아가 검사중에 착상위치에 근종이 있어 수술을 고려하는 중에 "힘찬이"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수술도 안하게 됐고 순산 기다리는중입니다!!

  • 힐링뿜뿜2022/09/20

    우리 두찌 공쥬 이름은 ♥︎뿜뿜이♥︎ 예요:)
    예쁨 뿜뿜, 행복 뿜뿜, 지혜 뿜뿜 모든 좋은 것이 뿜뿜 뿜어져 나올 아가라고 해서 지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 첫찌가 잘 발음할 수 있는 것도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귀엽고 재미난 된소리 발음으로 지었답니다~ 저희 친정과 시댁 모두 다 합쳐 첫 공쥬님이라 너무너무 설레이고 행복하네요~
    요번 베페에서도 레이스 달린 이쁜 서품 대거 득템해 왔어요>_<ㅋㅋ

  • hyejjib2022/09/20

    저희 아가는 모찌입니다~
    떡처럼 찰싹 붙어서 출산까지 잘 커주기 바라는 바람과 더불어 말캉하고 뽀얀 찹쌀떡 같이 귀엽고 이쁘게 자라길 바래서 모찌로 지었어요^^
    한참 모찌라고 불러주고 모찌 song도 만들어줬는데 은근히 태명으로 많이들 지어주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모찌는 저에겐 처음인 이쁜 아가입니다^^

  • 뿌꾸두치2022/09/20

    저희 애기 태명은 '트닝'이예용 ㅎㅎ
    튼튼하라고 귀엽게 튼튼잉~ 을 줄여서 만들었구요, 영어로 라이트닝의 끝 두글자 '트닝' 을 따기도 해서 세상을 밝게 비추는 사람이 되라는 뜻도 있답니다:)

  • Sanguine2022/09/20

    “도담이”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잘 논다는 뜻의 도담도담에서 따 옴. 태명 덕인지 19주인제 태동이 아주 활발함

  • 태희지호맘2022/09/20

    아롱다롱
    남매쌍둥이둘이 알콩달콩싸우지말고잘지내라는의미로지어줬어요^^

  • 달의표면2022/09/20

    저희 아가 이름은 건빵이 입니다.
    건강하게 빵하고 나오라고 지었어요~^^!

  • 열혈백호2022/09/20

    첫째아이 심장이 멈춰 하늘나라 보내고
    1년반만에 찾아온 귀한 아이입니다
    무사히 태어날때까지 엄마에게 잘 붙어있으라고 '쬰쬬니'로 지었습니다.
    21주인데 엄마닮아 다리가 긴 여아 이고
    얼른 만나고 싶네요!

  • ming02152022/09/20

    저희 아가 이름은 열무에요. 해외에서 살면서 외롭지 말라고 올해 소중한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_^. 임산부 당뇨여서 아가가 혹시 제대로 못크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기특하게도 열무가 열(심히)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출산 전에 잠깐 방문한 친정댁에서 쉬며 베페도 참여하고 올해 11월에 출산이랍니다. ^_^ 모든 산모님들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래요~!!

  • 용인세아맘2022/09/20

    세아 입니다
    세상예쁜아기 입니당
    두번 유산 후 찾아와준 아기!
    꼭 세상에 태어나 예쁜아기로 저희 부부와 만났음 좋겠어요^^

  • 딩동댕동빠덜2022/09/20

    저희는 쌍둥이로 찾아왔어요
    태명은 딩동이 댕동이에요
    딩동댕동~항상 옳은 방향으로만 자라라고 지었어요~

  • 토실이슬기2022/09/20

    내년에 태어나는 우리 애기는 토실이에요 내년이 토끼띠해라 토실이라고지었고 토실하게건강하게 태어나라고 지었습니당
    이세상의 모든 위대한 어머니들 건강하게순산하세요♡♡

  • 쓸토끼2022/09/20

    우리 아이는 쓸토끼 입니다~~ 느낌 있지 않나요?
    엄마와 아빠가 동갑 토끼띠 인데 아이마저 토끼띠라닛!!
    쓰리토끼를 줄여서 쓸토끼 가 되었네요
    술토끼 아닙니다 절대!!

  • 바나냠2022/09/20

    두번의 유산 후에 찾아온 저희부부 첫 아이 태명은 바나입니다. 제가 입덧 할때 바나나 말고 다른음식은 손도 못댔거든요 ㅋㅋ 너무 성의없어 보여도 제 목숨줄이 바나나였답니다 ㅜ

  • 강냉이이이2022/09/20

    저희 아기 태명은 건강이에요~~!!건강하게 무럭무럭자라달라는 의미로 지었어요~^^

  • 또이님2022/09/20

    엄마 173 아빠185 커플로 임신전부터 아가 생기면 "길쭉이" 로 하자고 장난스럽게 말했었는데 초고속으로 한방에 저희를 찾아왔어요 후후
    유전자 그대로 이쁘고 길쭉길쭉한 모델같은 딸램이 되길 바라며 빨리 1월이 되어 만났음 좋겠어요 ♡
    흑호랑이띠 막차 탑승 #순산기원 입니다 ~! 모두모두 홧팅 ~♡

  • Jane932022/09/20

    우리아기 태명은 심쿵이에요. 두가지 뜻이 있는데 처음은 예상치 못하게 아가가 찾아와서 심장이 쿵했어가지고 심쿵이고 두번째로는 심장이 쿵쾅쿵쾅 잘 뛰었으면 하는 건강을 바라는 의미에요~

  • 써니샬콩2022/09/20

    이쁜 우리아가 태명은 "써니"에요
    영어sunny의 의미를 담아, 태양처럼 밝고 명랑하게 자라라는 의미를 담았답니다^^

  • 쏘녜2022/09/20

    귀한 우리 아가 태명은 "선물이" 입니다.
    결혼 전 후 우여곡절이 많아서 아이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선물처럼 찾아와 우리 가정에 평안을 안겨준 "선물이"입니다. 건강하게 만났으면 좋겠어요! :)

  • 쑥랑엄마2022/09/20

    우리 첫 아가 태명은 쑥랑이예요!! 처음에는 아기집보다 우리 아가가 너무 작았어서 호랑이 기운으로 쑥쑥크라고 지어줫었는데 지금 태명덕분인지 너무나 잘 자라서 8개월차인 지금은 제배를 너무나 열심히 차고 있네요~!! 엄마 배 더 차도 좋으니까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 모든 어머님들 순산순산 화이팅!!

  • 김나물2022/09/20

    우리 둘찌의 태명은 ☆똑씩☆입니다.
    9살 첫째가 터울이 길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생에게 직접 지어준 태명입니다^^
    뜻은 '똑똑하고 씩씩하라고' 똑씩이라고 합니다ㅎㅎ

  • 조이실버2022/09/20

    첫 아가 태명은
    기쁨이에요 ♡
    항상 기쁘게 기쁨기쁨 ~
    탄생할 그날을 기다리며 기쁨기쁨 ~

  • 언약이엄빠2022/09/20

    여러번 인공수정 시도에도 실패하고 1년후 체외수정으로 찾아와준 선물같은 우리의 아기의 태명은 "언약" 이예요 창세기17장1절~2절 구절에서 하나님께서 구십세 넘은 아브라함에게 심히 번성케 하리라는 언약을 하신 그 언약이예요. 어렵게 찾아와준 만큼 정성스레 언약이를 품고 건강하게 순산하기만을 기도합니다

  • Oo아이리스oO2022/09/20

    첫째가 13살 둘째가 11살 그리고 뒤늦게 찾아온 늦둥이 막내. 첫째는 백호해라 호야 둘째는 이벤트가 많아 쑥쑥자라라고 쑥쑥이 그리고 늦둥이 막내는 저희집에 복처럼 굴러온 아이라고 복댕이 입니다. 뒤늦은 임신소식에 놀라기도ㅋ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우리집 복댕이 인게 확실합니다.~~~^^사랑한다 삼남매야. 다둥이라 조금씩 양보도 해야겠지만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할께 사랑한다.

  • 몽상가민이2022/09/20

    우리아가 태명은 로또예요.. 다낭성에 생리불순에 난포성장이 느리기까지 한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단 한번의 시험관으로 성공해서 우리 부부 품에 와주었어요.. ^^ 제 인생에 진정한 로또죠~

  • 밍밍즈2022/09/20

    우리 아가 태명은 "쭈니"에요.
    결혼을 6월(June)에 했고,
    우리들의 주니어이기도 하며,
    저와 남편 모두 이름에 주, 준이 들어가서요.

  • 쓰담빠2022/09/20

    저희 아가 태명은 쓰담이입니다.

    태명 따라 "쓰담쓰담" 하면서 소중히 엄마 뱃속에서 키워서 이제 곧 만납니다.

    우리 쓰담이는 우리 부부에게도 격려와 위로를 전해 주는 이름이었답니다. ^^

  • mmdd2222022/09/20

    꼬물이 ㅎ
    너무 작고 귀여워서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

  • 지녹쿠2022/09/20

    우리 아가 태명은 [ 알록이 ] 에요 ;^)
    자신의 색을 갖고 인생을 알록달록하게 살길 바라서 태명으로 지었답니당

  • 도리아2022/09/20

    희도리!
    와이프와 첫 만남이 유명 게임이였는데
    지금까지 만남과 축복으로 우리 애기가 찾아왔습니다.
    첫만남부터 행복한 사이로발전했듯이 우리 애기도 평생 행복하자는 의미!
    와이프 : 희희, 남편 : 도리아

  • 펀치루팡2022/09/20

    18주 들어선 우리 아가 태명은 "연두" 에요~
    봄에 태어나는 우리 아가.
    생명이 싹트는 봄의 푸르른 연두빛처럼 싱그럽우면서 밝고 이쁜 아가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어요!

  • dongle882022/09/20

    "행복이"에요
    지난 2년사이에 파혼 유산 사기 질병 등 너무 큰고통을 받았는데, 그 모든 시간을 잘 견뎌내니 찾아와준 첫아이가 우리 부부의 행복이자 우리부부도 아기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이들어서 지었어요!

  • 애긔돌고래2022/09/20

    기다리다 기다리다 생긴 첫아이.. 늦은결혼에 노심초사 기다린 아이여서 건강하기만을 바라고 호랑이띠에 출산예정이여서 "호똥" 이라고 태명을 지었습니다~ 하루 빨리 만나고 싶은 울 호똥이~ 엄마랑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 ianlike002022/09/20

    튼튼이
    튼튼하게 자라라고 ㅎ

  • 러블리령2022/09/20

    우리 아기 태명은 동행이에요.
    신랑과 저의 인생길에 새롭게 동행하게 될 아기, 동행이! 우리의 행복한 동행길을 함께 할 아기를 기다리며, 동행아 곧 만나자!

  • minkuni2022/09/20

    열무
    엄마 배속에서 열달동안 무달하게(무럭무럭) 자라라고 열무에요

  • 깜주마미2022/09/20

    깜주♥ 입니당ㅎ ㅎ 올해가 흑호띠라 까만호랑이주니어 줄여서 깜주라고 지었답니당ෆ⸒⸒

  • woojoo232022/09/20

    우리 아기 태명은 <우주>에요
    우리 주니어의 줄임말입니다.
    우주처럼 크고 넓은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닮아 열심히 불러주는 중 이랍니다~^^

  • skh12282022/09/20

    저희아기의 태명은 오복이 입니다♡♡
    오복을 가지고 태어나라는 의미입니다
    오복의첫째 수는 장수를 의미합니다.
    오복의둘째 부는 부유하고 풍족하게 사는 것입니다.
    오복의셋째 강녕은 일생동안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오복의 넷째 유호덕은 부족함 없이 무병장수 할수 있다면 이웃이나 다른사람을 위하여 봉사와 같은 보람있는 행위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오복의 다섯째 고종명은 앞서 네복을 이룬뒤
    객지가 아닌 자신의 집에서 편안히 일생을
    마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꼭 당첨되서 오복이랑 행복하게 쓰겠습니다♡

  • 최쫑이2022/09/20

    저희의 아기 태명은 "우주" 예요~
    한번의 유산을 겪고, 힘든 시기에 복덩이처럼 찾아와준 소중한 아기예요~
    "우주"란 뜻은 "우리 주니어"의 줄임말로 지었지만,
    우주 안에서 커다란 사람이 되어라~ 라는 의미도 함축 되어있어요^^

    모든 엄마들,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 iichae02022/09/20

    우리 아기 태명은 '야호'예요~
    임신 준비를 시작하고, 한 번에 바로 우리에게 아기가 찾아와주어 "야호!" 기쁨의 환호성을 외쳤답니다^^

  • 사랑둥이깡이맘2022/09/20

    작년에 유산의 경험이 있어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했어요!
    1년 가까이 남편과 건강관리에 힘쓰다가 근 1년만에 다시 천사가 찾아와주었답니다.
    엄마 뱃속에서 깡있게 살아남으라는 뜻으로 남편이 '깡이' 라고 지어주었어요! 덕분에 깡이는 건강하게 30주 넘게 뱃속에서 잘크고 있답니다=)
    이번에 코엑스 베페에서도 깡이 선물을 잔뜩 사왔어요! 그중에 아기띠는 깜빡하고 못사왔답니다ㅠㅠ
    이번 기회에 깡이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 승뿜이2022/09/20

    뿜뿜이요~
    행복뿜뿜 사랑뿜뿜 모든 뿜뿜하라고 지어줬어요~!

  • 김오복엄마2022/09/20

    김오복이에요~~
    임신 사실을 5개월만에 복댕이를 알게 됬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오복이~♡

  • 김헷맘2022/09/20

    꿈틀이입니다:)
    뱃속에서 꿈틀꿈틀 잘 움직일만큼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어요!

  • 똑또기mom2022/09/20

    똑또기예요!
    연애 초기에 신랑 별명 중 하나가 똑또기였는데
    태명에 된소리가 들어가면 아기가 잘 들을 수 있다고도 하고, 아빠닮은 이쁜 아기 태어나라고 똑또기라고 불러요~
    진짜 아빠닮은 아기가 태어나려는지 초음파로 봐도 머리모양부터 꼭 닮은 아들이예요!
    업마랑 띠동갑 아기호랑이로 태어날 똑또기 건강하게 태어나길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어요.

  • 라움맘222022/09/20

    29주차 아기 태명은 라움 이에요ㅎ
    '아름다움'이라는 순 우리말 인데
    너무 저희 친정엄마는' 놀라움 '에 라움이라고 기억하시더라구요 ㅎㅎ

  • 건빵mama2022/09/20

    우리아기태명은 건빵이에용
    건강하게 빵!하구 태어나라~~~는 의미로 지어줬어용

  • 애고맘2022/09/20

    어렵어렵게 가진 저희 아기 태명은 찰떡처럼 잘 붙어있어달라는 저희의 염원을 담아 찰떡이입니다^^

  • 우리뽀기맘2022/09/20

    우리아기는 ♡혹설이♡예요 한방에... 예상치못하게... 그래서 혹시..설마..이럴수가...의 줄임말 입니다...ㅋㅋㅋ 이제 생긴지 얼마안된 두찌... 소중히 열달 잘품어 베페 같이 가고싶어요... 태명자랑으로 받은 유모차나 아기띠 하고서요~~~^^

  • 극복이01292022/09/20

    코로나 걸린상태에서 임신을 확인했어요.
    목도 아프고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는데 타이레놀로 버티면서 잘 ‘극복’하자 생각하며 이겨내서 태명도 극복이에요

  • 이봄여름2022/09/20

    저희 아기는 봄이 입니다
    20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생긴 아기고 꽃같은 봄날의 햇살같은 미소 가득한 아기가 되었으면 해서 봄이입니다. 축하받지못하고 태어나는 아기여서 우리부부만큼은 소중하고 따뜻한 꽃같은 아이였으면 해서 지었어요~~

  • sharonkim2022/09/20

    저희 아가 태명은 쭉뽁이에요~
    임신한 사실을 알기 몇 주전에 갑작스레 시어머님이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으셨고 온가족이 비통함에 우울해 있을 때
    몇 주 차이로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이 새 생명의 존재 자체가 모든 가족들에게는 희망의 메세지가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 아가는 축복 그 자체다 라는 의미인데,
    좀 더 그 의미를 강조하고싶어서 쌍자음으로 발음하여 쮹뽁이로 지었답니당~
    어머님은 현재 광주에서 서울을 오가며 항암치료를 계속 받고 계신데 저도, 어머님도 둘 다 힘내자며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12월말 예정일인데 건강하게만 태어나주길 바랄뿐입니다~

  • 맹스터2022/09/20

    저희 아가 태명은 호떡이에요~

  • 뿡뿡이흰둥맘2022/09/20

    저희 아가 태명은 ‘뿡뿡이’ 입니다~
    임신후 본의아니게 가스가 많이나와 방구대장뿡뿡이와 같은 의미로 지었습니다.

  • 아랑파2022/09/20

    저희 아기 태명 아랑이입니다

    22년 태어나는 호랑이띠 아기라,
    아기 호랑이 약자 아랑이로 태명 지었어요

    입에 착 달라붙어 잘부르고 있습니다

  • 오손도손둥이맘2022/09/20

    시험관시술로 만나게 된 우리 둥이들^^

    엄마의 자궁안에서 서로 "오손도손" 잘 자라서 만나자는 의미로 오손, 도손이라고 태명을 만들었습니다!
    어느새 자리를 잘 잡고 잘 자라주고 있어요~
    양쪽에서 태동을 느낄때면 정말 신비롭고 행복해요^^
    남은 기간도 "오손도손" 잘 지내다가 건강하게 태어나주기를 바랍니다~
    태어나서도 "오손도손" 잘 지내면서 함께 자라나주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게 만나자!!

  • 뜬금이맘222022/09/20

    신혼에 생각치도 못했던 아기소식
    축복으로 받아드리고 11월 출산합니다!
    태명은 뜬금이로 지었습니다. 비록 준비 된 임신은
    아니였지만 우리 뜬금이 많이 축복해주세요!

  • 벨의거대묘쭌냥이2022/09/20

    오랜기간 아이를 원했던 우리 부부가 밤하늘에 같이 별똥별을 보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쌍둥이라는 큰 축복이 왔습니다.

    이에 태명을 별똥별에서 기원해서 별똥이와 똥별이입니다. 똥별이가 서운 할수 있겠지만 예전 조상님들은
    무병장수하라고 개똥이 소똥이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하죠. 그런 부모의 마음을 담아 태명을 지었습니다.

  • 다기네2022/09/20

    난임으로인해 시험관시술을했는데요
    한번의아이를보내고

    마지막이다 생각했던아이가
    지금은 28주입니다

    태명은 생명이구요
    십자가 그늘아래 내생명이있네

    라는의미입니다
    모두들 귀한생명 품고계시죠

    무탈하게 건강하게 순산하셨으면좋겠습니다^^

  • 띠띠파더2022/09/20

    첫째인데 저희 아이 태명은 ❤️띠띠❤️입니다
    그 이유는 저랑 띠띠동갑이라 의미있어서 지었어요!!

  • 뿜꼼빠2022/09/20

    첫째는 뿜뿜이
    둘째는 꼼꼼이에요!

    첫째는 임신 사실 알자마자부터 입덧도 심하고 존재감을 뿜뿜하며 뽐내다보니 뿜뿜이라고 지었어요^.^
    그 후로도 태동도 엄청 잘하고 해서 뿜뿜이로 잘 지었구나 합니다^.^

    둘째는 임신하고나서 매콤새콤한 것만 먹고 싶어해서 콤콤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콤콤하다 라는 뜻이 사전에 곰팡이, 먼지, 청국장, 곰삭은 같은 뜻이 들어가서 꼼꼼이로 정했어요!

    모든 임산부님들도 순산하시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길 바랍니다!

  • 꿀달어멈2022/09/20

    우리 아기 태명은 <꿀달>이에요!
    허니 Honey 문 Moon 베이비라서요!

    어릴때는 허니문 베이비 그거 뭐 신행때 생기면 다 허니문 아니야? 했는데
    배란일도 맞아야하고,, 체력도 되야하고,,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ㅎㅎㅎ;;;;

    저희 부부는 나이가 적지 않아서 빠르게 임신을 계획했는데요
    신혼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정말 맘고생 몸고생없이 아기 천사가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

    지금 딩크를 꿈꾸던 남편은 누구보다 아들바보가 되었는데요
    그런 남편에게 아기띠를 선물로 주고 싶어요 ㅎㅎ

    모두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 ♥

  • 바다엄마05222022/09/20

    코로나에 여행도 제대로 못가고, 첫째아들 키우는 지친 남편과 9살아들을 위해 제주도 여행을 준비했었는데, 출발 몇주전 둘째 소식을 듣고 멘붕이와서(갑자기 찾아와서) 태명 조차도 짓지못한 상태였어요. 첫째와는 다르게 몰로 지어야될지도 모르겠고 제주도 가서 남편과 회한사리 하면서 소주 기우려보자의 힐링시간보다 입덧으로 김치찌개만 먹고왔지만 제주도 바다를 많이 보고와서 바다라는 태명을 지었네요.
    지금은 정신차리고^^ 건강히 잘 자라고있는 우리바다가 있어서 9년만에 베페가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있답니다^^

  • 딱쿵마미2022/09/20

    소중한 우리 아가의 태명은 >>딱쿵이<< 랍니다!

    자궁안에 혹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엄마 자궁안에 딱쿵이만의 아기집을 튼튼하게 지어줄테니 “딱! 붙어서 쿵!쾅쿵쿵쾅 심장아 힘차게 뛰라구 지어주었답니다” ^_^

    제가 몸이 많이 약한 편이라 우리 딱쿵이가 엄마 배속에서 늘,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랄뿐이에요.

    딱쿵아!! 엄마의 심장소리와 따듯한 온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니?!^^ 모든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희망차게 만나자꾸나!!! 엄마아빠는 우리 소중한 딱쿵이 만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베페에도 참석하고 있단다!! 나중에 딱쿵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면 이 모든 이야기들을 추억상자속에서 꺼내어 이야기해줄거야~~^^
    엄마아빠도 우리 딱쿵이 설렘으로 기다릴게!!
    ❣️사랑해 딱쿵아❣️

  • 하루베루나무맘2022/09/20

    저희의 첫 아가 태명은 '나무' 예요♡

    연애8년후 결혼은 한 저희는 바로 와줄 것 같았던 아가가 오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2년이라는 기간 동안 난임병원에 다니며 열심히 오길 기도했었어요. 2년 동안 '딸기'와 '열무'가 떠나가는 슬픔도 있었죠.ㅜㅠ 그러던 와중에 소중하고 귀한 아가가 결국 와줬어요. 간절히 간절히 잘 붙어있길 바라는 마음과 뿌리를 잘 내리라는 의미로 '나무'로 지었습니다ㅎ

    '나무'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한그루의 튼튼한 나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어서 보고 싶네요~~! ㅎㅎ

    p.s-아이디의 하루, 베루는 저희집 '나무'의 형아 고양이들 입니다ㅋ

  • 뚜뚜맘로미2022/09/20

    저희 아기 태명은 <뚜뚜>에요 ㅎ

    저희 부부는 2월과 인연이 많은가 봐요 ㅎ
    결혼 전 처음 연애를 시작하게 된 달도 2월이었고,
    저희 부부가 당첨된 오피스텔 입주도 2월이었거든요 ㅎ

    그렇게 지인들과 집들이도 하고 그러던 중,
    갑자기 몸살이 오는데 온수 매트를 켜고자도
    이가 떨릴 정도로 온몸을 덜덜 떨면서 잤어요..

    처음엔 몸살 아니면 코로나인 줄 알았어요ㅠ
    근데 이상하게 몸살 약을 먹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전 원래도 몸이 약한 편이라 집에 감기몸살 약을 구비해놓거든요 근데 정말 이상하게 약은 먹기가 싫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혹시 모르니까,, 정말 혹시 모르니까 임테기 검사를 해보자 해서 확인해 봤는데..!
    너무나 선명한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ㅎ

    근데 포장지를 보니 유통기한이 1년이 지난 임테기 ㅠㅠ
    유통기한 지난 임테기는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다음날 출근 후 초조한 마음으로 약국에서 임테기 브랜드별로 사고
    퇴근하자마자 집에 가서 남편이랑 확인했어요 ㅎ


    역시나 모두 두 줄!!!

    임테기 두 줄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ㅎ
    그렇게 다음날 병원에 가서 확인하니 너무 소중한 아기집이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 ㅎㅎ

    집으로 돌아와서 남편이랑 태명 뭘로 하면 좋을까~ 하면서 서로 고민하는데,
    달력을 보니 2월 22일인 거 있죠 ㅎㅎ

    그래서 남편이 2월 22일 이니까 투투 어때?
    아기들은 된소리를 잘 듣는다던데 그럼 뚜뚜?

    그렇게 해서 남편이랑 지은 소중한 이름 “뚜뚜”에요 ㅎㅎ

    뚜뚜야 건강하게 만나자 사랑해❤️
    이 글 보시는 임산부 동료분들 모두 순산하세요

  • 뚜뚜파더다2022/09/20

    아기 태명은 “뚜뚜” 입니다!
    2022년 2월 22일에 아이가 생긴걸 알게 되었고,
    투투로 지을까 하다가 개구리 왕눈이 아빠가 투투라서… 또, 아이가 된소리를 잘 듣는 다고 해서
    “뚜뚜” 로 지었습니다!!

  • 싱싱복이맘2022/09/20

    아기 태명은 <복이> 입니다.
    늦은 나이에 첫 임신을 하게됐습니다.
    축복이 행복이 복덩이 라는 의미를 담아서
    복이 라고 했습니다.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

  • 손뿌엥씨마미2022/09/20

    저희 아기 태명은 사랑이 입니다.
    첫아이 출산후 둘째 난임으로 아기가 생기지않아 건강검진을 했는데 암이라고 하더군요.정말이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첫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됐는데, 엄마의 손길이 가장 많이 필요할때 제가 암이라뇨..스트레스로 공항장애까지..너무나 힘든 터널을 지나왔고, 불행중 다행스럽게도 암수술은 잘 되었고, 암 치료중에 단 한번에 기적같이 저희 사랑이가 9년만에 찾아왔습니다. 수술후, 암 치료를 중단하고 오직 아기만을 위해 10달을 약물치료로 위험하고 힘든 고비도 있었지만, 잘 버텨준 우리 사랑이..유방쪽이 전의가 의심되어 모유수유도 못해준 엄마인데, 아픈곳 하나없이 잘 자라고 있어요.이제 6개월이 되어가네요. 힘든 시간 속에서 저희 가족에게 희망을 안겨준 아이죠. 저는 이 아이덕분에 더 건강해져야 겠다고 다짐하고 잘 치료받으며 지내고 있어요.보는 것 만으로도 힘이나는..너는 그냥 사랑이야..사랑해 우리 아들.엄마가 지켜줄께♡

  • 초코나무숲2022/09/20

    11월에 태어날 우리 아기 태명은 꾸미에요.
    흔하지 않은 조금은 특이한 태명을 지어주고 싶었어요.
    꾸미는 시험관임신으로 만난 소중한 아기인데요.
    시험관임신은 자연임신과는 다르게 배아를 먼저 만날 수 있어요.
    배아부터 기억하고 싶어서 보통 닮은꼴을 생각하는데요.
    그때 배아가 마이구미처럼 생겨서 오 마이구미같아! 했는데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그래서 마이구미 -> My 구미 -> My 꾸미 -> 나의 꾸미가 되었답니다 >.<
    그리고, 꿈 -> 꿈이 -> 꾸미 라는 꿈많은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의미도 같이 있어요.
    남편은 꿈이라는 의미를 좋아해요 >.<
    행복한 고민하며 태명을 지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임신 9개월이 되었네요.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소중한 꾸미야! 우리 11월에 건강하게 만나자!! 사..사랑해!!!

  • 대박이92022/09/20

    우리 아기 태명은 ‘대박이’입니다.
    천성적 다난성증후군 보유자였던 1인입니다
    자연임신은 꿈이였고 준비되면 인공수정이 답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올해 3월,생리주기는 맞았던적 없어서
    신경쓴적 없었는데 생리전 징조가 너무 오래
    지속되는 느낌이라 혹시나~에이~설마~하는 생각에
    임테기 사용했고 흐릿하지만 보이는 두줄!!!
    그때 대~~~박 이라는 말밖에 안나왔습니다
    이튿날 월차내고 바로 병원행~근데 너무 빨리
    발견한 탓인지 아기집도 안보였고 일주일뒤에
    재방문 했을때 아기집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저한테 꿈만 같았던 자연임신이 되었고
    임신초기 입덧도 없었던지라 우리 ’대박이’
    잘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태동 느끼기전까지
    실감도 나지 않았는데 어느덧 씩씩하게
    자라서 지금 28주차입니다 .

  • 이월이마암2022/09/20

    이월이입니다❤️
    2월에 기적처럼 저희에게 찾아와준 첫 아이라서 이월이라고 지었어용~

  • 보물둘2022/09/20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우리 아기의 태명은 <코니>입니다.

    저는 살면서 제 의지대로 살았던 적이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취직, 결혼, 출산으로 연결되는 보이지 않는 연결선에서
    벗어나면 조언섞인 잔소리와 참견을 듣게 됩니다.
    아내가 난임으로 고생하다가 임신을 한 뒤에 태명을 고민했습니다.
    쌍둥이 계류유산을 겪었기에 딱 붙으라고 찰떡이라고 할지
    존재만으로 사랑스러우니 사랑이라고 할지
    5주차부터 토하면서 겨우 냉면만 먹어서 냉면이라고 할지...

    문득 우리 아이는 자기 인생에서 중심을 잡고
    스스로 원하는 인생을 살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이콘>으로 정했습니다.
    아이콘은 길어서 귀엽게 <코니>라고 불렀습니다.

    다운증후군 고위험으로 판정을 받아서 심장을 철렁이게 했던 아기는
    지금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기로 자랐습니다.
    이번 베페 때 엄마아빠 구경하는 동안 과일칩과 과자를 사서 줬는데
    잘 먹고 잘 놀아준 덕분에 마음껏 구경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아기입니다.

  • 옷찌맘2022/09/20

    우리 아가 태명은 #옷찌 입니당♡
    평소 남편에게 "옳지옳지"라는 말을 자주 썼었고
    귀엽게 말한다고 "옷찌옷찌"라고 해봤는데
    남편이 그게 마음에 들었었는지 옷찌로 하기로 했어요:)
    옳다라는 좋은뜻도 있고, 2년을 넘게 기다렸는데 와주지않아서 시험관으로 어렵게 만난 아이라 특별한 태명으로 지어주고 싶었답니다^.^
    지금 뱃속에서 엄청난 태동으로 존재감 뿜뿜 나타내는중인데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자라서 얼른 제 품으로 와줬으면 좋겠네요:)

  • 행뽁이네2022/09/20

    우리 첫 아이의 태명은 축복이에요. 된발음이 태아에게 잘 전달된다고 해서 <뽁이>라고 불렀답니다.
    그 당시 저희는 큰 기로에 서 있었어요. 한국으로 돌아올지 계속 버텨볼지.....

    이미 한 번의 유산을 경험했기에
    임신이 되면 한국에 돌아가는 걸로 결정하기로 했죠.

    그리고 두 달만에 아이가 찾아왔어요.
    아이를 임신하고 모든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어요.
    제 인생에 둘도 없는 '축복'같은 존재이기에
    태명이 축복이였답니다.

    우리 뽁이뽁이
    엄마 아이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엄마가 예쁘진 않지만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너!
    정말..빈말 못 하는 건 아빠랑 똑같구나 ㅋㅋ;;
    여자친구에게는 예쁘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듬뿍해주는 남자로 자라길!

  • jyskyi2022/09/20

    결혼 5년차에 만난
    우리애기 태명은 ♡우주♡ 에요~

    우주만큼 크고 넓은 마음으로,
    또, 우주만큼 잘 크라고 지어준 태명입니다~

    이벤트에 응모하면서,
    태명지으며 설레고 기뻣던 그날이 떠오르네요~

    우주야~
    온 우주가 너를 응원하고 사랑해♡♡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

  • 골든이마맘2022/09/20

    골든이

  • 뉴뉴애미2022/09/20

    온유요✨️ 온화하고 유한 아이로 뱃속에서도 나와서도 자라주길 바라며 지어줬답니다

  • 족제비동무2022/09/19

    꿀떡이에요!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엄마아빠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이고, 건강하게 잘 붙어있으란 의미에서 떡자를 넣었어요!

  • 카야버터2022/09/19

    호랑이의 해에 럭키하게 온 아기라 호키로 지었어요
    태명처럼 모든 행운이 늘 따르는 아이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 cheon1232022/09/19

    울 애기 이름은 초록이에요. 초록이하면 뭐가 떠오르냐 하면 자연이요-! 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존재에요. 우리 초록이도 이 세상에서 마음 편히 주변과 어우러지면서 살아가라구 태명 지었어요. 흔한 이름이지만 의미가 남다르니 괜찮아요

  • 인절미마마2022/09/19

    저희 아이 첫 이름은 인절미예요
    작년 첫 임신때 유산이 되고
    다시 찾아온 아이는 떨어지지 않고 딱 붙어있으라고
    찰떡이로 할까 고민하다가
    뭔가 흔한 이름은 싫어 찰떡으로 만든 인절미로 지었는데요
    저보다 2달정도 빨리 임신한 친언니가
    태명을 찰떡이로 지었다고 해서
    겹치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ㅎㅎ

  • 은쮸꾸2022/09/19

    우리 아기 첫 이름 태명은 꾸리에요.
    저희 부부는 전부터 맛있는걸 찾고 즐기며 나누기를 좋아했는데요,
    그래서 서로의 애칭이 꿀꿀이와 꾸꾸리였어요 ^^ㅋㅋ
    꿀꿀이와 꾸꾸리의 아기는 당연히 꾸리! 라고 생각이 되었답니다.
    항상 무엇이든 잘먹고 건강히 크기를 바라면서요.
    우리 꾸리,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 곧 만나자.
    사랑해 꾸리야^^

  • 소곤소곤힝2022/09/19

    호떡이 에요 !!!
    호랑이해에 떡하니 태어나라는 의미를 가졌다고해서 호랑이해에 많이들 하는 태명이더라구요. 시어머니도 호랑이띠이기도 하고ㅎㅎㅎㅎ나중에 내 아이가 호랑이띠구나 하고 기억하기도 쉽고 간지러운 태명은 하기싫었어서 호떡이로 정했고 8개월째 잘 불리우고 있답니다^-^

  • 임아린맘2022/09/19

    아이를 한번 잃고나니 다시생기면 어디가지말고 뱃속에 꼭 붙어 있으라는 의미로
    또바기-언제나 한결같이 꼭 으로 지었습니다

  • 쭌벨부부2022/09/19

    저희 천사들 태명은 별똥이&똥별이 입니다.

    저희부부가 좋아하는 안동으로 여행을 갔었을 때 하늘에서 별똥별이 뚝 떨어지는거를 동시에 본거에요!! 그래서 빨리 소원빌자!! 했을 때 빈 소원이 우리 천사들 만나게 해달라는 거였거든요 ㅎㅎ

    그래서 별똥별에서 이름을 따 별똥이와 똥별이가 되었답니다

  • 슐마미2022/09/19

    우리 둘째 태명은 짱짱이에요 ♥ ♡

    둘찌를 어렵게 가져서 짱짱하게 잘 붙어있으라고
    짱짱이라고 지었어요 ◡̈
    다음달 출산인데 아기가 많이 작아서 걱정이에요 ㅠㅠ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하는 중이에요 ㅎㅎ
    이번에 남편이랑 베페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만족해서 ㅠㅠ 다음에 또 갈 예정입니당

  • 뿌뿌까까2022/09/19

    우리 둥이 태명은 "뿌뿌♡까까" 입니다

    긴 시간 기다리다 만난 우리쌍둥이 아가들~
    감사하게도 한번에 둘이 찾아와주었어요.

    첫 심장소리 듣는 날,
    콩닥콩닥도 아니고 두근두근도 아닌 "뿌까뿌까" 하며 뛰는 튼튼한 심장소리에 태명을 뿌뿌와 까까로 짓게 되었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좋겠어요

  • 뿅이공주님2022/09/19

    우리 애기 태명은 ★뿅이★ 에요 ^_^

    초산에 노산이라 병원 다니며 애기 가지려고 남편이랑 노력 많이 했는데 잘 안되서 내려 놓는 심정이었는데 엄빠 힘들지 말라고 우리 뿅이가 뿅-하고 찾아와 주었어요 ^^
    너무 이쁜 우리 뿅이 얼른 만나고 싶어요

  • tlylul22022/09/19

    우리 아가들 첫이름은 "사랑이"와 "축복이"에요! 유전도 아닌 자연임신으로 찾아온 아들쌍둥이랍니다^^ 결혼 3년차, 한 명의 천사를 일찍이 떠나보내고 저희 가정에 찾아와준 축복이와 사랑이 덕분에 요즘 부부 사이에 사랑도 더 넘치고 온 가족이 축복받아 더 화목해졌어요ㅎㅎ 소중한 우리 사랑이와 축복이가 세상에 나와서 함께할 날을 더 기대하면서 지었어요~~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길

  • cdmaijju2022/09/19

    저희 아가 태명은 '찰떡이'예요

    처음 임신 후 유산이 되어 두번째인데
    이번만큼은 어디가지말고 꼭 찰떡같이 저한테 붙어있으란 뜻으로 지었습니다 :) 여아인거 알고 찰떡순이로 바꾸자고 했는데 남편한테 거절당하고ㅎㅎ유지하고 있는 태명입니다 이벤트 선물도 찰떡같이 붙었음 좋겠어요~

    11월이 예정일인데 건강하게 순산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적어봐요! 찰떡아♡ 우리 건강하게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예정일이 11월 중순이후에 보자!!

  • 시온눈이2022/09/19

    둘째 태명 "눈이" 에요
    우리가족에게 힘들게 와준 둘째아이.
    첫째 시온이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얘기할때 눈이 엄청 와서 누나가 눈이라고 지어줬어요.
    지금은 태어나면 이름도 지어준다고 생각중이랍니다.^^

  • bymemory2022/09/19

    우리 두찌 태명은..금복이랍니다~^^
    뜬금없이 찾아온 빛나는 복덩이라는 뜻으로~^^
    금복이라는 태명을 지어줬어요~~^^
    첫째는 다복이였어요~^^
    많은 복을 받으라고~^^
    태명에는 복자가 들어가야 좋은 것 같아서~^^
    첫찌, 두찌 모두 복자 돌림으로 지었습니다~^^
    빛나는 복덩이 금복이에게 좋은 선물이 당첨되길~~^^

  • v찰떡이맘v2022/09/19

    우리 아기 태명은 '찰떡이'예요:)

    첫번째 아기가 유산되어서 말도 못하는 슬픔을 견디고 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난 후에 찾아온 천사같은 아이예요~
    이번에는 다시 이별하고 싶지 않아서 제발 꼭 붙어있어 주길 바라는 마음에, 찰떡처럼 딱 붙어있어 달라고 해서 찰떡이로 지었어요~^^

    엄마가 너무 기다리지 않게 3개월 준비 끝에 딱 마침 찾아와준 것도 타이밍이 찰떡이라~
    여러이유로 찰떡이라 지었어요!!

    유모차가 필요했는데 찰떡같이 이벤트를 하네요~!
    찰떡이가 꼭 받았으면 좋겠네요~

  • miiniiyam2022/09/19

    우리 아가 태명은 [호야] 에요 :)
    호랑이해에 태어나서 호야가 되었지용 ㅎㅎ 다른 분들 태명에 비해 너무 단순히 지었나요? ㅋㅋㅋ

  • 준솔쿵2022/09/19

    태명은 [랑이]입니다!

    사랑+호랑이띠해여서 랑이라고 지었어요
    연애 5년 결혼하고 5년차인 올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아이가 찾아와줘서 고맙고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이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자하는 의미도있고요!
    막달까지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고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아이로 키우고싶어요

  • 김여름7122022/09/19

    우리 아기 태명은 “복덩이”에요!

    주위에서 좋은 꿈을 많이꿔주셨어요~
    우리 신랑 고모님 꿈에 돌아가신 아버님이 나와서 돼지를 안겨주겼다고해요~
    그래서 임신하고 소식을 전하려고 했는데
    그말씀 먼저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지인이 똥꿈도 꿔주시고 ㅎㅎ
    그래서 고민도 없이 복덩이라고 지었어요!

    우리 아기가 복덩이라 그런지
    당첨운이 없던 제가 회사 행사에서도 선물 당첨도 되고 신발 응모에도 당첨되고 당첨 운이 엄청 좋아졌어요!
    모두 우리 복덩이 덕분인것 같아요.

    나에게 선물같은 복덩이에게 선물을 주고싶어요~!
    꼭 당첨되거 복덩이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만세v2022/09/19

    첫째는 만세! 임신이 어려웠었는데 금방 성공해서 만세!라고 지었구요 지금 뱃속에 있는 둘째! 2년동안 임신이 안되서 포기할때쯤 생겼어요ㅠㅠ 소중한 첫째가 지어준 소중한 둘째 태명 베이비입니다

  • 임톨2022/09/19

    저희 아이는 "심콩"이에요 콩알만한 심장이 콩닥콩닥 하는걸 보니 심쿵 했어서 심콩이랍니다:)

  • 초코달콤마미2022/09/19

    저희 아기 태명은 "달콤이"입니다.
    시험관시술을하면서 만약 쌍태아가된다면 알콩 달콩으로하자고했는데 시술에 실패하고 지칠 무렵 자연임신으로 와준 소중한아가예요. 노령견인 우리 초코가 무지개다리건널때 정신놓지말라고 보내준 아이같아 초코는달콤하다라는느낌으로 달콤이라고지었어요! 모든아가들의 건강과 순산을 기원합니다:)

  • ksarah19842022/09/19

    저희 아기의 태명은 “뚠뚠이” 입니다.
    저희 부부는 늦은 나이에 (40살) 결혼해서 귀하게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살이 점점 찌면서 임신 또한 잘 될까 고민되었었는데 감사하게도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엄마 아빠는 뚱뚱하지만 우리 아기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잘라는 의미로 뚠뚠이라고 태명을 지어줬습니다.
    우리 뚠뚠이가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고, 아무 탈 없이 잘 자라서 내년에는 웃으면서 만나길 매일매일 기도합니다.

  • 열무마마2022/09/19

    저희 소중한 아기 태명은 " 열무" 예요.
    반복되는 유산과 시험관 시술 속에 와준 아기라 "열달 동안 무럭무럭 자라주기만 해다오"라는 마음으로 부르게 되었네요.
    남은기간까지 우리 열무 무럭무럭 자라자 열무야 사랑해 ♡

  • 호보기2022/09/19

    저의 아기 이름은 호복이에요!
    2년 자연준비하다 시험관진행으로
    4차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진 아이여서 그런지 너무 소중한 우리아기!
    그래서 예쁜 이름을 주고 싶었는데 다들 비슷한 태명들..
    그중에 호복이도 비슷한 느낌이였는데
    "호랑이 띠에 생긴 복덩이"로 신랑이 지어줬는데..
    촌스러워서 거부하고 싶었지만 뭔가 다른 이쁜 이름보다 입에 착 감기는 느낌으로
    호복이로 불리우게 됬어요~^^
    복덩이여서 그런지 입덧도 없고 튼살도 없고 이벤트없이
    아주 행복한 임신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산 얼마 안남았지만 호복아 건강하게 만나자!

  • kailee9102022/09/19

    저희 아기 태명은 “체리”에요:)
    벚꽃이 많이 피어나던 3월에 여의도를 시작으로 잠실 석촌호수와 도림천 등 주위에 있는 벚꽃 명소들을 하나둘씩 다녔던 추억이 있어요. 그시기에 벚꽃잎처럼 우리에게 찾아온 아기라는 생각에 핑크빛 벚꽃을 떠올리며 cherry blossom의 앞 부분으로 “체리”라고 부르기로 했답니다~ 알고보니 아들이라서 체리 왕자님이 되었지만 ㅎㅎ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운 아기 체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 보름마아암2022/09/19

    저희 아기 태명은 ‘보름이’이에요 :)
    임신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하루종일 잠이 쏟아지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임신테스기를 해봤는데 두줄이 나왔어요 ~~ 갑작스럽게 알게된 임신소식에 멍하니 밤하늘을 쳐다봤는데, 슈퍼보름달이 떠있어서 보름이로 지어줬어요 ~! 보름달처럼 예쁜 딸이랍니다 ! 두달뒤에 건강하게 만나자 ❤️

  • 대뜸이맘2022/09/19

    저희 아기 태명은 ‘대뜸이’ 입니당.
    실은 2년 연애중이였던 띠동갑(27,39살)커플이였어요.
    결혼 생각은 있었지만 하기도 전에 갑자기 아기가 생겨버렸지 모에용 ~ 태명을 뭐로 지을까 하다가 갑자기 생긴 아기였고, 대뜸 생겼다는 의미로 대뜸이로 짓게 되었어용! 너무 잘 지은거 같아요 흔하지 않은 태명인듯해서용♡

  • 아리아나아2022/09/19

    저희 아가 태명은 ‘빤짝이’ 예요
    남편이 태몽을 꿨는데 두 번 모두 별 꿈을 꿨어요~ 한번은 하늘에서 별 하나가 남편에서 똑 하고 떨어지고 두번째는 하늘에 무수하게 많은 별들이 빤짝빤짝하게 빛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의 별이 저희에게 온 꿈이였어요~ 그러고나서 일주일 뒤에 알게된 임신!!! 너무 기쁘고 신기해서 태명을 빤짝이로 지어줬어요~ 심지어 저희 아가는 딸이네용

  • 땡지효2022/09/19

    저희아기는 "샤이니"입니다~
    신랑이 이번에 포도농사를 시작했어요
    샤인머스켓 농사를 시작했는데 시작후 얼마되지
    않아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와줬어요
    그래서 신랑이 샤인이라고 지어줬어요 ㅎ
    태몽도 왕포도를 따먹는 꿈을 꿨어요~
    1차원적이지만 가끔은 이런 레트로도 맘에듭니다

  • 튼튼맘352022/09/19

    결혼한지 10년만에 우리부부에게 온 소중한 아가의 태명은 튼튼이♡ 입니다. 20살때부터 앓고있는 자가면역 난치병으로 임신이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고 살았는데 건강도 괜찮아져서 2년전부터 차근히 준비해서 찾아왔기에 너무 흔하지만 저희 부부에겐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 이라 튼튼이로 지었습니다^^ 고위험 산모로임신기간중에도 고비가 몇번 있었지만 태명 덕분인지 튼튼하게 잘 커가고 있습니다♡ 튼튼아 3개월 후에 보자~ 사랑해♡

  • jina12032022/09/19

    저희 아기 태명은 “꼼꼼이”예요
    코로나랑 같이 온 아기여서 제가 임신은 꿈에도 모르고 약을 엄청 먹었거든요 ㅠㅠ 걱정이 많이 되서 건강하게 손가락 발가락 모든 곳 꼼꼼하게 가지고 태어나라고 지었는데 잘 커주고 있어서 너무고마워요^^

  • 몽실이동생반짝이2022/09/19

    저희 소중한 아이의 태명은 *반짝이*예요
    아ㅃㅏ가 태몽을 꾸었는데요 너무나도 반짝이던 반지 꿈을 꾸셨거든요ㅎㅎ
    첫 초음파로 반짝이를 만나던날이 사실 임신때문에 간게 아니고 부정출혈이 너무 심해서 찾아간 병원에서 반짝이던 심장을 보고왓거든요ㅎㅎㅎ제게는 너무 소중한 반짝이랍니다ㅎㅎ

  • 하루의하루2022/09/19

    아기 태명은 '하루'입니다! 아이가 생긴 계절인 봄이라는 뜻을 지닌 말이기도 합니다~^^ 하루의 하루는 어떤지 매일 물으면서 뱃속의 아이와 소통하고 있어요!!! 하루 빨리 하루를 만나고 싶은 하루맘이었습다!!!!하루야 건강하게 태어나서 엄마아빠랑 매일 즐거운 하루들로 가득하게 채워나가자~^^

  • 호떡이마밍2022/09/19

    우리 아기 태명은 호떡이입니다.
    출산예정일 12월 13일 이고 호랑이해에 태어나서 호 재작년에 유산했어서 이번엔 엄마 몸에 찰떡같이 붙어있다 나오라는 의미의 떡!호+떡 해서 호떡이라고 하게되었습니다.

  • 오롱라쿤2022/09/19

    우리아기 태명은 오롱라쿤입니다.
    (길어서 부를땐 쿠니라고 불러요)
    제별명은 오롱이입니다. 오롱이인 이유는 "아~영아 아~영아" 부르다가 "오~롱아"가 되어 오롱이가 됐습니다.
    신랑은 별명이 너구리인데 너구리인 이유는 라면 중에 너구리를 제일 좋아한다고해서 제가 너구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오롱이와 너구리가 결혼 5년만에 시험관으로 힘들게 가진 우리 2세라서 별명을 함께해서 오롱라쿤이라고 하게되었습니다. 오롱라쿤 화이팅!

  • 여니여기2022/09/19

    저희 아가 태명은 ‘유카’에요 :)
    실유카라는 꽃 이름에서 따왔는게, 강인함&굳건함이라는 뜻으로 배속에서 강하게 붙어서 자라라는 의미로 지었어요 :) 참고로 실유카 꽃은 6월~7월에 피는데, 임신을 6월에 알게 되어서 더욱 의미 있는 태명이에요^^

  • 우리뽀기맘2022/09/19

    우리아기는 부끄럽지만 한방에 만들어져서 혹설이입니다.... 혹시,, 설마,, 이럴수가의 약자이지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그래서 세상밖에서 만나 같이 베페가자!!

  • ed03142022/09/19

    우리아기 태명은 극뽀기 입니다.
    너무나 어렵게 가진 우리아기 어떤 상황에서는 다 극복해내자는 의미와 된소리가 아기의 귀에 더 잘 들린다고 하여 살짝 변형했습니다
    우리아기 태어나면 함께 베페 갈꺼예요~~~~~

  • jswon932022/09/19

    우리 아기 태명은 단단이에요!
    신체적으로 단단하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와
    단단한 정신력으로 앞으로 세상을 잘 살아가라는 의미가 담겨있답니다!!

  • 수제비엄마2022/09/19

    우리 둥이 태명은 한라와 설악 입니당!
    한참 둘째가 생기지 않아서 첫째와 열심히 등산을 다녔는데 한라산과 설악산 정상을 다녀온 뒤 쌍둥이 임신을 하게 되서 두 산의 기운따라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라고 지었어요! 건강하게 태어난 아들둥이는 지금 태명의 한글자를 따서 지한이와 효설이가 되었어요❤️

  • eunk662022/09/19

    우리 아기 첫 이름은?!
    쑥쑥이에요ㅎㅎ
    건강하고 쑥쑥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지었어요
    태명처럼 쑥쑥 잘 자라 주어 벌써 7개월이에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서 얼른 만나고 싶네요

  • yanande2022/09/19

    저희아가는 <나무>에요
    2번의 유산으로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엄마뱃속에 잘 뿌리 내리고 무럭무럭 자라서 만나자고 남편이 나무라고 지어줬어요
    뜻처럼 정말 잘 뿌리내려줘서 너무 좋아요❤️
    곧 만날날이 너무 설레이네요

  • 띠띠랑2022/09/19

    저희 아기의 태명은 띠띠에요!!!
    제가 어린나이에 갑작스런임신으로 결혼을하게되었는데, 마침 아기아빠랑 띠띠동갑이더라구요…ㅋㄱㅋㄱㅋㄱ 태아에게 첫이름을 지어주는 순간이라 모든사람들의기억에 남게해주고싶어서 아기아빠의 선택에 따르기로했지요 ㅎㅎㅎ

  • ziazia772022/09/19

    저희 아가 태명은 '또롱이'이예요ㅎㅎ
    남편과 제 애칭이 사랑이에서 시작해서 사롱이~롱이~가 되었는데 '또' 사랑하는 아기가 생겨 '또롱이'가 되었답니당♡♡

  • 코코우지2022/09/19

    우리 아기 태명은 <튼튼이>입니다.
    계속된 유산과 시험관 시술로 지쳐갈때쯤
    정말 소중하게 찾아와준 소중한 튼튼이♡

    튼튼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싶어
    태명을 튼튼이라고 지었어요 ^^


  • at0맘2022/09/19

    저희 아기 태명은 ‘아토’입니다!
    내년에 태어날 아기의 띠가 토끼띠여서 아기 토끼의 줄임말이면서, 아토는 순우리말 뜻으로는 “선물”이라는 좋은 의미여서 지어주게 되었어요^^

  • 딱풀딸램맘2022/09/19

    저희 아가 태명은 딱풀이예요~ 딱 붙어 있으라는 이유로 붙였구용~ 이유는 2번의 심장멈춤으로 계유로 아가 보내고 다시 찾아와 준 아가 꼭 붙어 있으라구 지었습니당~^^ 지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주니 넘 기특하고 사랑스럽네용

  • 이찌엄마2022/09/19

    우리 아기 태명은 [이찌]입니다
    결혼준비 한참일때 해외출장 다녀온 저에게 기력보충 시켜준다고 전남친현남편께서 장어를 사준 날.ᐟ
    제가 장난친다고 장어꼬리 먹이면서 “할수있지?”를 외쳤더랬죠.ᐟ 근데 이게 왠걸... 그날 생겼어요 이찌가
    다들 눈치 챘겠지만 할수있지의 있지를 따서 발음나는대로 부르는 이찌에요◡̈
    주변에는 말하기가 민망해 “잘 놀고 있지?“의 이찌라고 하니까 항상 ”이찌 잘있지?“라며 저와 아기의 안부를 물어봐 주었네요
    참고로 아기방 꾸밀때 방이름도 ”이찌방”이라고 지었어요 일본어로 최고를 뜻하는 단어인데 이방에서 최고로 잘 자라게 키워줄게라며 방꾸미며 태교했었어요

  • 양제니제니2022/09/19

    우리 아기의 태명은 제니예요
    제주도에서 와준 소중한 아들이어서
    제주도에서 왔니~? 라는 의미로 지었어요^^

  • 팡팡232022/09/19

    호박이♡
    부모님이 농사를 크게 하셔요. 일손이부족하여 여름내내 농사일을도왔답니다. 어느날 땡볕에서 남편과 호박을 심으면서 배가 쿡쿡 거리며 아팠어요. 장난반으로 엇 우리애기가 만났나부다! 임신하면 호박이라고 해야겠다! 라며 호박밭에서 즐겁게 일했답니다. 오모나 며칠뒤에 정말 호박이가찾아왔어요!

  • 조이쀼2022/09/19

    저희 아가 태명은 토토리예요
    토끼띠아기여서 토끼의 토토와
    저희 부부애칭이 -리로 끝나는걸 합쳐서 토토리호 지어줬어요!

  • 불굴의정신력22022/09/19

    저희 아기들의 태명은 새콤달콤 이예요~
    현재 6개월차 남매둥이 예비맘 입니다.
    첫째 아들 새콤이 둘째 딸 달콤이~
    5년만에 오랜 기다림 끝에 생긴 첫 아기들인데 둥이라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가족이자 친구로 잘 어우러지고 깜찍하고 예쁘게 자라라는 의미로 새콤이 달콤이~ 새콤달콤으로 부르고 있어요!

  • 두리아리2022/09/19

    우리 처음이자 마지막 아가의 태명은
    '탄탄'이고 방탄소년단에서 따왔어요..ㅎ

    1월 말쯤 임신인 걸 확인하고 지은건데,
    bts가 잘 나가고 있기도 했고, 우리 아가도 저렇게 탄탄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어요!

  • 짜짜맘짜부2022/09/19

    우리아기의 태명은 짜짜에요
    남편이 하마 닮아서 짜랑하는하마의 줄임말로 짜마구요! 저는 짜마의 부인이라서 짜부 입니당!
    그래서 우리 아기는 남편과 저의 애칭 앞글자를 따서 짜짜에요^^

  • 김찹쌀이2022/09/19

    우리 아기의 태명은 찹쌀이에요!

    의미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1. 희고 고우라는 의미(얼굴도, 마음도)
    2. 끈끈하라는 의미(끈끈하게 엄마랑 연결되어서 건강히 태어나라고)

    이렇게 지었답니다.>_<

  • 뽀물맘22022/09/19

    제 아기의 태명은 뽀물이에요
    신랑이 보물같은 아이가 찾아와줬다해서 된소리로 뽀물이라고 지었어요><♡

  • 맘둥둥이맘2022/09/19

    울 아기 태명은 둥둥이입니다.
    남편이 귀여워서 연애때부터 쭉 애칭이 귀염둥이의 줄임말 둥이인데, 울 아이 성별이 남자아이라서, 울 남편처럼 귀여운 남자로 크라고 둥둥이라고 지었어요~~^^

  • 재훈재동맘2022/09/19

    저희 소중한 아기의 태명은 재동이 입니다 ㅎㅎ
    재훈이 동생이여서 재동이에요

  • 뽀짝이엄마2022/09/19

    우리 귀여운 아기의 태명은 ‘뽀짝이’입니다.
    귀염 뽀짝하게 자라라는 의미이기도,
    된소리의 발음을 아기가 더 잘들을 수 있다기에 찾아보다가 지어줬어요!
    태명이란것이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하고 흔하지않은 단어(?)라 양가 부모님들은 기억하기 힘드셨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귀여워해주시고 잘 불러주고 있어요:)

  • belita04132022/09/19

    ❤️얌꿍❤️이를 소개합니다~
    해외에 있는 아빠랑 코로나때문에 계속 못만나다가 5월에 해외 출국 금지 풀리자마자 태국에서 만났어요~ 태국여행에서 생긴 아이인데다, 제가 똠얌꿍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얌꿍이라고 지었어요 ㅎㅎ
    혼자서 태교하고있지만 이번 코엑스 베페 덕분에 어렵지않게 공부하고 물품 구매하고왔어요~

  • 깜짝마미파파2022/09/19

    소중한 우리 아기 태명은 깜짝이 입니다
    현재 저는 임신 6개월 임산부에요
    언제생겼는지 정말 깜짝 엄마아빠를 놀래줘서 깜짝이 라고 불러요~! 평소에 놀랄일이 있어서 깜짝아!~ 하면 저희 남편이 깜짝이 찾았냐고 하면서 배를 만저주네요

  • 깡총꼬노우2022/09/19

    우리 아기의 태명은 깡총이에요 :)
    된소리 이름이 태아한테 잘 들린다는 이야기도 있고
    출산예정일이 범띠와 토끼띠 사이의 날짜라서
    기왕이면 더 천천히 토끼띠로 태어나라! 하는 바람도 담았습니다.
    토끼처럼 귀엽고 깡총깡총 건강하게 커서 저희에게 와줬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서 부르고 있어요!

  • 까비찰떡쿵2022/09/19

    울 아기 태명은 찰떡이입니다^^!
    찰떡같이 엄마아빠 옆에 잘 붙어있으라고 지어준 이름이예요^^!
    태명덕분인지 건강하게 잘 있어주는 효녀 찰떡이!
    이제 출산일이 얼마안남았는데! 남은 기간도 건강하게 찰떡같이 잘 있다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덩어리1242022/09/19

    태명은 ‘쁘띠’에요!
    원래 쁘따는 남편이랑 연애할때 제가 남편에게 붙여준 별명이기도 한데 남편이 병실에서도 꼼꼼하게 피부관리, 자기관리 하는 것 보고 쁘띠라고 불렀었어요ㅎㅎ 저는 관리를 열심히 안하는 편이라 제 성격보다는 남편성격닮았으면 좋겠어서 남편의 허락을 받고 쁘띠라는 별명을 울 애기에게 태명으로 넘겨줬었어요ㅎㅎㅎ

  • ddakpoolmammy2022/09/19

    우리아기는 딱풀이♡
    엄마뱃속에 딱붙어있으라고 딱풀이에요~~~
    포브 유모차나 아기띠에도 딱붙어있는 모습 보고싶네요 >_<
    이번 베페 참여해서 득템도 많이하구 구경 잘했어요♡

  • 혜리영2022/09/19

    우리 승아는 엄마아빠의 불순하지만 현실적인(?) 바람을 담아 태명이 백억이였어요 ㅋㅋ
    덕분에 조리원 예약할때도 너무 부끄러웠지만.....(예약할 때 태명을 얘기해줘야 했었음...) 조리원에서 인기스타였어요! 모든 조리원에 계신 선생님들이 "백억아 커서 백억 벌면 선생님 까먹지 말아줘~~~" 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태명에 걸맞게 돌잡이때도 돈을 잡았답니다 캬캬

  • 헤이네2022/09/19

    우리 아가 태명은 [뱀뱀]이예요ㅋㅋ
    흔치않고 스웩넘치는 태명이라 태명질문을 많이 받았네요.
    전 그냥 단순히 태몽이 뱀꿈이라 뱀뱀으로 태명한건데^^; 헤헤

  • 그란버도2022/09/19

    저희 첫째 태명은 꼬기입니다!
    태몽이 물고기였던지라...
    이번 베페에 아주 좋은 상품들 구매했어요!
    푸짐한 사은품들과 이벤트도 최고였어요!

  • 아이렛2022/09/19

    랑랑이 입니다!
    사랑스러운 호랑이띠 아기 라는 뜻이에요 ㅎㅎ
    이번 베페는 정말정말 가고싶었지만ㅠㅠ 배가 당기고 무거워서 움직이지 못했지만, 다음 2월 베페는 아가랑 같이 구경갈수있을것같아 벌써 기대중이에요!

  • 뿌하니2022/09/19

    첫째 태명은 하니 , 둘째 태명은 트니 예요~!
    앞글자씩 하면 "하.트" 예요 ~!
    하니는 건강한아이 , 트니는 튼튼한 아이 뜻이 담겨있어요 ㅎㅎ 첫째때부터 베페 도움을 많이 받고 득템도 많이했어요 ~ 이번에도 베페가서 둘째 용품들 득템 많이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yewon22022/09/19

    결혼준비중 로또처럼 찾아온 우리
    아기 태명은 오월이에요~
    진짜 태명을 지어주는데 한달이 걸렸네요;;
    24년1월24일 예정일이라 범띠라고해서
    범이부터 태희 로또 남편성과 제성 섞어서도 해봤는데 조이...뭔가 확 오는 느낌이없어서 고민하다
    동생이 하나 지어준 오월이!
    오월에 우리한테 찾아왔다고 오월이 어떠냐고 해서
    우리가 만들어 주지는 못했지만 너무 귀엽고 느낌이 빡 와서 오월이로 결정했어요♡♡

  • 토토데이2022/09/19

    23년 2월 25일 우릴 찾아올 애기
    태명은 토토!! 에요!
    임신을 알게된 5주차에 태몽을 꿨는데
    만화에 나올법한 작고 귀여운 꿀벌이
    제 이마와 양볼에 자꾸 자기 몸을 토토톡!! 토톡!! 하며
    부비고 곁을 떠나지 않아서 꿈에서 깨면서
    실제로 이마에 있는 줄 알고 이마를 때리면서 일어났어요
    ㅋㅋㅋㅋ
    너무 진짜같아서 찾아보니 꿀벌태몽이 있더라구요
    남편에게 말했더니 태명은 토토라고 확정지었어요!
    몸짓이 너무나 귀여워 지은 토토 :)
    9월 베페에서 이쁜 옷세트도 득템했는데
    이런 이벤트를 또 진행해주다니
    베페최고 입니다!!
    2월 베페도 기다릴게요 ♥️

  • 핑크팅커벨2022/09/19

    아기 태명은 수현이에요!
    결혼하기 전부터 아기 낳으면 제이름과 남편 이름 한 글자씩 따서 부르자! 해서 수현이라고 불렀는데 자연스럽게 태명이 되어버렸어요❤️
    다소 투박하고 현실적인 이름이지만 저희는 만족하고 있답니다ㅎㅎ

  • 뀨룰루2022/09/19

    ❤️아기태명은 가득이

  • 디카프리오맘2022/09/19

    화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