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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 육아맘&대디의 육아템 사용기!







신생아 시기에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바로 모로반사에요.


아이를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이유가 이 반사작용을 억제해서 자다가 놀라면서 깨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모로반사 스트랩과 양방향 지퍼 등 육아를 수월하게 도와줄 다양한 기능이 있는 스칸디맘 스와들 슈프림을 사용해 봤어요.


메쉬소재라 통기성이 좋아서 여름용 속싸개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사이즈


제가 사용해본 이 스와들업은 스몰사이즈인데요, 3~6kg의 신생아 시기에 입는걸 추천드려요.


저희 아이는 태어날 때 예상 몸무게가 약 3kg 중반대여서 속싸개 대신 바로 스와들을 입히면 여름내내 잘 입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스칸디맘음 국내 제품이라 수입과 다르게 한국 아이들에게 잘 맞아서 더욱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름 전용 메쉬 소재


스칸디맘 스와들 슈프림에는 여름 전용 밤부라이트 메쉬 소재가 있어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손이 비칠 정도로 통기성이 좋아서 태열 걱정이 싹 사라지는 느낌!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옷을 입힌 후에 스와들업을 입어야 하는데, 여러겹 입어도 공기가 잘 통할 것 같아서 여름용 속싸개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선택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안정감을 주는 모로반사 스트랩


신생아 시기에 중요하게 관리해줘야 할 부분인 모로반사를 잡아주는 밴드도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태아시절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일정하게 양수의 압박을 받는 것 처럼 가슴을 가볍게 지지해줘서 아기가 안정감을 느껴 편안해한다고 해요.





다리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는 나비잠 모양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천으로 된 속싸개는 다리를 꽉 고정시켜서 움직임을 제한해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갓 태어난 아이들은 개구리 다리 모양을 유지해야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데, 스와들업의 하체 부분이 넉넉하고 길어서 좋더라고요.





위 아래의 양방향 지퍼


스칸디맘 스와들 슈프림은 상체와 하체를 분리해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위, 아래로 지퍼가 달려 있어요.







상체쪽에 있는 지퍼는 아이의 목이나 얼굴에 닿지 않도록 천으로 덧대어 있어요.


몸을 움직이다가 혹시나 긁힐 염려가 없다는 점!





기저귀를 갈고 싶을 때에는 아래 지퍼만 열어서 손쉽게 교체가 가능해요.


일반 속싸개를 하면 천을 풀었다가 다시 해줘야 하는데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서 육아 난이도가 한 단계 줄어든 느낌이에요 :)





팔을 빼낼 수 있는 공간


모로반사 스트랩을 열면 아기의 팔을 밖으로 꺼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구멍이 있어요.


모유수유를 할 때 아이가 엄마를 만질 수 있어서 정서적인 교감도 할 수 있고, 터미타임을 할 때에는 팔을 지지 할 수도 있어서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소재도 좋으면서 컬러도 예쁘고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스칸디맘 스와들 슈프림이 출산준비용품으로 필수인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고요.


출산 후에 아이를 위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스칸디맘 스와들슈프림밤부라이트 메쉬 -

https://smartstore.naver.com/scandimom/products/6182507351


[본 리뷰는 스칸디맘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후기 입니다]


- 46회 베페 베이비페어 -

9월 26일 ~ 29일 코엑스 A,B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