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 때 나의
가장 괴롭혔던 건 입덧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변비
아기가 켜지면서 자궁이 다른 장기를 압박 하는데
그때문에 배변 장애가 오는 건 굉장히 흔한 임신 증상 중 하나라고 했다
심한 경우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준 마그밀을 먹기도 해야 하는데
약대신 푸른 주스를 마셔서 변비를 완화 시키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증상 때문에 고통받는 수만은 임산부들이 맘카페 질문을 올렸고
그때 만난 가장 많이 언급 되었던 제품이 테일러 유기농 푸른 주스였음!
테일러는 100년 전통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는 어마무시하다는
예전에 몰랐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기업이 망하지 않고 오랜 세월 받았다는 건 그만큼 괜찮은 기업이라는 반증이다
테일러 유기농 푸른 주스는 캘리포니아산 푸룬을 이용해 만드는데
캘리포니아 푸룬은 프랑스 남 서부 지방이 원산지 인 라페티 아젠 자두의 일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자두와 달리 선미가 적고 단
단맛이 많은 게 라페티 아젠 자두의 특징이다
테일러 유기농 푸른 주스 한병에
과연 푸른 몇 개가 들어가는지 환산 해 보면
푸른 약 50개 분량이라고 하던데
원재료 아끼지 않고 꽉꽉 눌러 담은 느낌!
참고로 캘리포니아 푸룬은
과육이 가장 알찬 시계 수학한다고
과육이 가장 탱글탱글 알 때 수확 해서
합성 첨가물 일절 넣지 않고 유기농
푸룬 100% 로만 만들어서
임산부 뿐만 아니라 아기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지수인거 같다
어린이용 키즈 푸룬도 함께 출시 중!
어른용이나 다른 점은
퓨레가 첨가 되어 좀 더 걸쭉하고 새콤한 맛이 난다는 것
테일러 유기농 푸른 주스도
아기용 테일러 키즈 푸른 모두
USA 오가닉 인증 제품
USDA 오가닉은 미국 농무부 에서 관리하는
유기농 인증 제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을려면 최소 삼 년간 화학 필요 농약을 사용해서 안 되고
물이나 소금을 제외한 95% 이상의 유기농성분인 제품이여야 한다고 한다
그만큼 인증 밖에 까다롭다는 것
테일러 키즈 푸르는 한팩에 80 미리로 아기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양이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일반 푸른 주스에 푸룬 휴레가 더해져있고
레몬과 사과 농축액이 첨가되어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무엇보다 파우치 형태로 기저귀 가방에 외출할 때 쏙 챙겨놔도 편하고 스파우트 형태라 아기가 먹기 쉽다는 점도
테일러 키즈푸룬의 장점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