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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 육아맘&대디의 육아템 사용기!



안녕하세요 :) 11개월 아기를 육아중인 카이입니다! 


저희 아기는 치아가 빨리 자란 편이라 벌써 윗니와 아랫니가 각각 4개씩, 총 8개가 자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침도 많이 흐르고, 치발기를 쥐어주면 계속 입안에서 오물오물 씹고 있더라구요. 





치발기 종류도 여러가지를 사 두었는데 여전히 간지러운지 이앓이를 하던 중에 디어랑쥬 치발기를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디어랑쥬 치발기는 국내 편백나무로 100% 이루어진 국내 공정 원목 핸드메이드 치발기에요. 


예쁜 망에 포장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선물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기가 보기에도 예쁜지 한참을 보더라구요. 





아기가 입안에 넣고 물고 빨아도 안전하도록, 편백나무 원목 그 자체로 만들어져 있어요. 


나무 위에 코팅이나 오일이 발라져 있지 않고, 접착제도 안 들어간 원목 치발기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화학성분 제로! 8대 중금속도 전혀 검출되지 않은 제품이래요!)




예전에 베페에서 설명을 들을 때, 아기들이 실리콘 치발기 이후에 찾게 되는 게 원목 치발기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처음에는 부드럽게 깨물다가 점점 더 세게 깨물기 때문에, 실리콘으로는 약간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디어랑쥬 치발기는 구강기를 지나며 뭐든지 입에 들어가는 2개월 아기부터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20개월 아기까지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해요. 


이제는 엄마아빠 손가락도 앙 깨무는 돌아기가 되어가는 저희 아기도 원목 치발기를 쥐어줬더니 좋아하면서 계속 쥐고 있더라구요.



실리콘 구슬 부분은 손잡이도 되면서 한 알씩 만져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아기 손 안에 딱 들어가서 쥐기도 좋고, 두손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되었어요.


재료가 100% 원목, 특히 편백나무라는 점에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원목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젖어있던 편백나무가 건조될 때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기의 면역력도 강화시켜주고 피부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곧 돌을 앞두고 있는 돌아기에게 딱 좋은 장난감이라서 비슷한 연령대의 아기엄마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

2024년 2월 15일 - 18일 코엑스 A,B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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