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게되는 아기용품하면 세제.첫째도 둘쨰도 밤부베베 제품 진짜 많이썼었는데 대나무 소재로 만들어진제품이 많아서 다른 세제로 빨면 조금 뻣뻣해지는 감이있어서 스트레스였는데. 밤부베베에서 출시한 오롯이는 대나무섬유에 잘맞는 세제로 확실히 세탁후 부드러움이 느껴지더라구요.
3배 고농축이라 그런지정말 작은 용량에도 세탁 뚝딱 깨끗하게 빨리는거보고 믿음이 팍팍 생겼답니다.
거기에 ewg는 그린등급 성분이라서 믿고 쓸수있다는거!!!
향도 진하면 너무 부담스럽고 뭔가 세제가 남을거같아서 싫었는데 오롯이는 은은한 블라썸향이라 너무 좋다 세제뚜껑에 딱 따르는순간 은은함에 기분이 좋아지는걸 느낄수있다는..
그향마저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해선 무향도 있으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오롯이는 거기에 중성세제라 찬물에도 잘녹는다는거 솔직히 애들옷 소재 망가질수있는것들 많잖아요 ..일반세제로는 뭔가 찬물에 안녹을거 같아서 싫었는데 오롯이는 찬물에도 잘녹는다니진짜 아이들 예민한소재 옷까지 맘껏 세탁할수있을것같아요.
심지어 소재도 코코넛유래의 식물성세정성분으로 천연계면활성제라 믿고쓸수있다는거!!!
아기용품에 진심인 밤부베베라 역시 세제도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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